공통관심사 취미가 있는데
그 뒤로 취미얘기로 먼저 말걸고
취미관련된걸로 선물주거나 비싼건 빌려줘
업무특성상 대화할일 없고 친해지긴 어려운 사이인데
(아직도 존댓말쓰는 어사ㅜ)
이 정도면 상대가 꽤 다가온거같기도 하고
그냥 오직 취미가 같아서 반갑나 싶기도 하고
다들 이성이랑 이정도는 하는건가
인프피의 친절이 혼란스럽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