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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l
지하철에 탔는데 노약자석 구간? 의자없는 곳 있는데 안내견하고 장애인분이 타고 계셔서 걍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앞에 노약자석에 할머니 내리시는거보고 안내견이 일어나서 자리로 가는데 아줌마가 앉음 ㅋㅋ
안내견 보고도 그냥 앉아서 눈감음 ㅋㅋ
안내견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다시 주인에게 돌아가더라… 어휴진짜


 
익인1
와미친 진짜 악마네
1개월 전
익인2
뭔 안내견이 호다닥 감?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1개월 전
글쓴이
자리 빈거 보자마자 빈 자리 방향으로 갔어근데 가는중에 아줌마가 앉은거고
1개월 전
익인2
안내견이 그렇게 움직인다고??? 말이 안됨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봤다는데 왜 말이안됨???
1개월 전
익인2
그렇게 혼자 막 호다닥 움직이도록 훈련받지 않았거든
만약 진짜 그랬으면 안내견이 아니라 훈련견이거나 문제 있는 안내견이라 꼭 말해줘야 돼
안내견이 자의적으로 움직이는건 사람이 쓰러졌을 때 뿐이야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호다닥이라는 표현 때문이라면 과장된 표현이긴한데 자리 생긴거 보더니 일어나서 움직인건 사실이야 수정할게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재빠르게 움직이지 않았어도 혼자 판단해서 갔으면 꼭 알려줘 정상이 아님...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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