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거나,,
울음을 터뜨리거나,,(물론 나도 모르게 눈물은 주륵 나긴 하는데 엉엉 울진 못하겠어)
기뻐서 웃거나,,
이런게 너무도 미숙해 그냥 아무 미동도 없이 차분히 있는 게 익숙해졌어..
감정이 없는 건 아니거든..? 근데 살아오면서 참으라는 말을 많이 듣다보니 그렇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