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소개해주겠다고 진짜 착하고 괜찮다고 받으라고 해서 받는다 했거든. 근데 뭔가 주선자가 저쪽에 의견 묻고 사진 교환하고 하는데 엄청 진빠지네.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별로면 어쩌지. 별로였을 때 거절 어떻게하지 등 감정소모가 심해서 갑자기 귀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