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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1l
내가 03 올해 23살인데 전혀 이해를 못하겠어서


 
익인1
전혀 아닌데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이해가 안가네 어딜봐서 거기서 거기임
1개월 전
익인2
거기서 거기냐구...?
전혀 아니지

1개월 전
익인2
나 22살때 첫연애 차이고 울고불고 했던때인디... 지금 28살은 독립도 했고 해외취업도 했다... 전혀 다른 세상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아니 28살이 욜로로 살다가 돈 한푼 없어서 22살인 막내동생한테 돈 받았는데 28살 돈 없을 수 있다 22살이나 28살이나 거기서 거기다 그래서 ㅈ,ㄴ 이해가 안감
1개월 전
익인2
아 돈없는걸로는 그럴수도 있엉
Just 돈 한정 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 나는 돈으로도 이해가 안가서ㅋㅋ큐ㅠㅠㅠㅜ28살이 직장생활 2년했었던 사람이고 동생인 22살은 군인이거든
근데 28살이 생활비 없어서 22살이 군적금깨서 돈 줌
뭔가 나한테 28살은 최소한 500은 들고 있어야할 나이라...

1개월 전
익인2
Her... 그거슨 좀..........
이해 완료......
아랫사람한테 돈타쓰는게 좀 쪽팔린 일인건 사실이지..

1개월 전
익인4
28살이 욜로로살았다며 그럼 거기서거기 그럴수있지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이게 배경이
첫째 28 (글쓴이, 본가에서 직장생활 2년 후 현재 백수)
둘째 25 (알바)
셋째 22 (군인)이고
아빠 혼자 애 셋 키우던 집인거 같음 엄마 언급이 없는거보니

쓰니가 평소에도 돈 씀씀이가 헤펐나봄. 둘째가 달에 10만원이라도 모으라고 잔소리 > 말 안들음
퇴직금으로 도쿄 한달살이하고 수중에 100도 없는 상태
근데 그 상태에서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장례비용을 내야하는데 쓰니가 돈 없어서 둘째, 셋째가 냄
이 와중 생활비도 없는지 22살인 막내가 군적금깨서 큰누나 생활비하라고 돈 줌
둘째가 화나서 집 팔거니까 나가라 함.
인데 28살인데 돈 좀 없을 수 있지. 충분히 즐기는 나이다. 22살이나 28살이나 거기서 거긴데 28살 어린애한테 너무 박하다 반응이라 놀랐음

1개월 전
익인3
전혀 아니...?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아 이슈글보다가 타 커뮤 반응도 궁금해서 검색하고 댓 보는 중인데 이해가 안갔음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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