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 유독 개념 없는 인간들이 많이 오는 건가

아님 우리 매장만 유독 그런 건지

1. 손님이 앞에 있고 계산하는데 끼어들어서 포크 없냐 물티슈 없냐 계속 질문하는거

2. 아직 앞에 손님 계산도 안 끝났는데 자기가 담은 빵 트레이 꾸역꾸역 들어밀기 (극.혐)

3.자기 쓰레기 휴지통에 안 버리고 계산대 위에 버려두고 말도 없이 가버리기

4.통화하는 사람 ←개인적으로 제일 극혐이야

포인트 적립이랑 봉투 100원인데 필요한지 물어봐도 통화하느라 멀티 안 돼서 네?네?? 이러고

포인트 적립 다시 물어봤는데 고개 절레절레 하길래 

계산 다 끝내고 빵 봉투에 담는데 그제서야 포인트 적립은 안 해주냐고 물어봄 ; 하 개싫어 진짜 

[익인1]

빵집에는 아줌마들이 많이 와서 그래ㅠㅜ

[글쓴이]

맞어..진짜 빵집하면서 아혐 생겼어 아줌마혐오

[익인2]

오픈 빵집에 손님들 다 있는데 대놓고 바게트 주물주물 만지더니 사장님이 왜만지냐고 하니까 지 엄마가 이가 안좋아서 부드러운지 확인하려했대… 진짜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냐 근데 그거 안사가고 그냥 나감 ㅎ..

[글쓴이]

....하 진짜 노답이다 생각이란걸 안 하고 사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