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고 피지컬 좋고 훈훈한 남자가 여자애들한테 관심 많이 받으니까 옆에서 티나게 질투하는 거 보고 아니었다는 거 깨달음...
질투 예시)
무리에 있는 여자들이 그 남자한테 말 걸거나 할 때마다 대놓고 표정 썩음/여자들한테 그 남자 그렇게 잘생긴 건 모르겟다고 뒷담/여자들이 그 남자랑 같이 있으면 어떻게든 본인이 껴들음
인티에서는 맨날 여자는 예쁜 여자 좋아한다 질투한다 이 주제로 쓸데없이 싸워대던데 난 현실에서는 그런 거 전혀 못 봤는데(너가 예쁜 게 아니라 모르는 거다 직접 겪어봐야 안다 여자의 적은 여자가 맞다라고 염불 외워대는 네이트판 감성 jeongbyeong들 사절함)
오히려 남자가 저러는 거 보니까 걍 뭔가 새로웠음 학생도 아님 20대 후반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