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지... 줘도 왜 주냐고 나 자신한테 쓰래 본인은 나 넘치도록 매번 주면서 내가 주면 죽어도 안 받으려고 해 고맙긴 한데 물어보면 자기는 주는 게 더 좋다고 아니 나도 주는 거 좋아서 주는데... 걍 밥 더 맛난 거 사주고 그러려고 해도 본인이 더 내려고 하고 억지로 내 카드 내밀어서 결제하는데 왤까 진짜 이런 사람은 처음 봐... 받는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 대체...자랑 아니고 진짜 처름 봐서 이런 스타일 있나 싶어서 글 남겨... 나도 챙겨주고 싶은데 다 거절하니까...좀 엥 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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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식 유일한 단점이 최대 단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