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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가 너무가고싶어... 근데 학교다니면서 준비해야되고 현역수능 66486이었어..  근데 공무원 영어 풀어보니까 4~6개정도만 틀려.

엄마가 공무원준비 비용은 전액 다 지원해준대. 근데 수능은 몰래 준비해야되거든?? 그리고 나 발표같은거 못하고 자기소개도 덜덜떠는데 교대가서도 적응 잘할수있을까..  근데 교사한테 열등감이 너무들어


꿈 포기하고 9급 준비해라 111


교대준비해라 222


9급합격하고 교대준비해라 3333



 
익인1
나랑 비슷한 상황인데 나는 1번 택함
2시간 전
글쓴이
너도 공시생이야? 무슨 직렬준비중이야?
2시간 전
익인1
난 농업직
2시간 전
글쓴이
교대포기한거 후회안돼?
2시간 전
익인1
후회는 되지 아마 평생 될것같긴한데 난 교대가서 임용 합격할 자신도 없고, 무엇보다 애들을 평생 케어할 자신이 없어
2시간 전
익인2
지금 나이랑 신분이 뭔데? 대학생? 대졸 취준생? 교사 하고 싶은 이유가 있어? 교육 봉사나 과외 같은 비슷한 일 해본 적 있어? 나라면 1임 교사는 굳이 시간 더 버려가며 할 일인가 싶음
2시간 전
글쓴이
24살 대학생. 교사하고싶은 이유는 애들 가르치고싶고 공무원보다 인식좋고 방학있고 꿀이라서ㅠ
2시간 전
익인2
교육봉사나 과외 해봤어? 어느 지역 시험 볼건데? 인식 좋고 방학 있고 까지는 인정인데 꿀은 요즘 세상에 글쎄…
2시간 전
글쓴이
과외안해봤어ㅠ 경기나 서울시험보게ㅠㅠ
2시간 전
익인2
그럼 현실적인 거 아무것도 생각 안 해보고 애들 좋아해서 애들 가르치는 거 좋아서 정도만 생각하는 거 같은데 요즘 애들 너가 생각하는 그런 애들 아닐 걸 ㅎㅎㅎ 주변에 교대 다니는 사람이나 교사 없어? 물어보면 바로 말릴텐데 네이버에 초등교사 아동학대 신고 이정도만 검색해봐도 ㅎㅎ 그리고 수능성적이 그랬으면 경기는 모르겠고 서울은 불가임
2시간 전
익인3
종종 비슷한글보는데 항상 할수있느냐도 모르겠고 자신있냐도 안적혀있음.... 이럴땐 커뮤보다 현실사람한테 가능성 물어보고 배팅하는게 맞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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