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3l
친구가 같이 페스티벌 갈 사람 구해서,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내가 좋아하는 밴드가 꽤 많이 나오길래 따라갔었거든
친구가 좋아하는 밴드 나오기 직전에 자리잡느라고 같이 스탠딩 구역으로 갔고, 그 밴드가 나오기 전에 다른 밴드가 공연하던 중에 같이 일하던 팀원들 연락이 와서 그거 답장하느라 꽤 길게 폰을 봤는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저 폰보는 새* 뭐야? 거아니야?? 막 이러길래 설마 나인가 싶었는데 진짜 나를 두고 한 말이어서 너무 놀랬어
뮬론 그 밴드에게는 무례한 행동인 점 나도 반성하고, 그치만 나는 현생에 답은 해야했고ㅠㅠ
그 이후로 다시는 페스티벌에 가지 못했던 기억이 나.... ㅠㅠㅠ


 
익인1
ㅜㅜ 나 비슷한 이유로 콘서트 못감...
진짜 노래 들으러 가는건데 약간 예의?아닌 예의가 있나봐

2개월 전
글쓴이
그 이후로 친구한테도 미안해져서.. 약간 공연 자체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어ㅜㅠ 저 아후로 공연을 못가..
2개월 전
익인1
아니 근데 본문 저게 그렇게 잘못한건가? 거기서 유튜브 크게 틀고 본것도 아니고...ㅋㅋㅋ ㅠ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CHUNGANG University를 춘강으로 읽었는데 이게 화날일이야?246 11:5527538 0
일상 빵집 혀 짤 이거네174 10:0138262 2
일상쿠팡 이용료 한달 8천원 슬슬 부담스럽지않아..?196 16:2711982 2
야구 곽도규 마지막등판날 선수 교체하는 이범호 표정105 17:288342 3
이성 사랑방애인이 나 짝사랑할 때 나랑 잠자리하는 상상을 했대42 17:254366 0
새벽은 분위기가 원래 이래? 10 2:24 741 0
나 별명 1+1이다8 2:24 45 0
여러지역 지하철 타봤는데 난 우리지역 지하철이 젤 편한거 같음1 2:24 62 0
컵밥 먹기vs 그냥자기 3 2:23 13 0
나 전엔 하루필름만 찍었는데 요즘 인생네컷 좋아졌어 40 8 2:23 95 0
두찜 스팸부대찜닭 vs 엽기 닭도리탕4 2:23 15 0
9급 공무원이면 상위 10%야?3 2:23 87 0
이성 사랑방 괘씸해서 못헤어지겠으면13 2:22 105 0
이 시간에 청소기 돌리고 빨래하네 2:22 15 0
천둥소리 미쳤다 2:22 31 0
인천 천둥 여러번 침 2:22 27 0
천둥 깜놀 ㄴㅇㄱ 2:22 12 0
인천 천둥 와 2:22 34 0
아니 인천 천둥 소리 실화냐?1 2:22 58 0
나 몸무게에 비해 살안쪄보인다는 소리 많이듣는데4 2:22 24 0
얘들아 외모 자존감 낮으면 성형 해?11 2:22 64 0
인티 진짜 왜이렇게 느린거임 개 답답하네 진짜로 2 2:22 20 0
회계랑 수학이랑 완전 연관없어?2 2:22 32 0
학원알바해보니까 공부할 머리는 따로 있다는 거2 2:22 28 0
힘들어서 눈물이 주륵주륵 난다 2:21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