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토욜마다 아저씨 셋이 오는데 한명이 유독 체취 냄새 겁나 나서 매장 안이 그 냄새로 덮일 정도라 개싫어하는 사람인데 오늘 온거임 계속 포스에서 카드 결제하는 사람인데 나 혼자 하느라 바빠죽겠는데 키오스크에서 부탁드린다고 하니 무작정 모른다고 해서 한번 해보시고 모르시겠으면 도와드린다고 하니 계속 모른다고 생떼 씀 그러더니 나보고 결제 안해준다면서 소리 갑자기 개지르고 싸가지 없는 기지배라면서 그런 게 어디 있냐고 함 매장에 사람도 있는데 그럼 소란 피울거면 나가라고 했는데 테이크아웃용 창문 개쎄게 두드림 사장 불러오라고 개난리피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