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0l
중딩때 이쁘다고 말랐다고 그랬는데 사실 그거 
새엄마가 밥 안해주고 아빠도 차비안줘서 학교40분 걸어다니고 저녁굶고 급식한끼만 먹은거라서 말랐던거다? 
그런이야기들으면서 현타왔었어. 배가 너무 고프고 우울하고 마음은 갈기갈기인데 겉껍데기가 이쁘다고 그러니까. 
그런거필요없고 그냥 배불리 먹는게 소원이었다..ㄴㅋㅋ
주말에 밥 많이먹으면 새엄마가 아빠한테 이르고 뒷담깟으 돼지같이 많이 ㅊ먹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눈치 보여서 굶음 ㅋㅋㅋㅋㅋ ..ㅎㅎ 
걍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본다


 
익인1
지금은 괜찮아?? 많이 힘들었겠다ㅠㅠ
6일 전
글쓴이
십수년전이라서 지금은 통통족이야! ㅋㅋㅋㅋㅋ 그때 그 기억때메 일하고 경제활동하면서는 바로 독립하고 먹을거에 집착증생겨서 폭식하고 그래… 정신병원 다니는중 .. 하하..
6일 전
글쓴이
그때 기억나는게 그 아줌마가 미역국을 만들어놨는데 주말에 진짜 너무 너무 배가고파서 3그릇 정도 떠먹었거든? (눈치보여서 저녁은 굶으니까 한끼먹을때 우겨넣음) 근데 그 아줌마가 보고 한숨쉬고 아빠한테 적당히 먹으라고 하라고 그럼. 어른되서 그 아줌마 만났는데 내 눈피하던데?ㅋㅋ 나 차도 있어서 그 아줌마 한번 태워줬거든 ^_^ 일부러 태워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락잼
6일 전
익인1
ㅋㅋㅋㅋㅋ어른 되고서라도 떨어져 지내서 다행이다 어렸을 때 엄청 서러웠겠다 어린애한테 못돼먹었네ㅠㅠ 그동안 고생했어 과거 일은 그냥 흘려보내고 앞으로는 항상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다!!
6일 전
글쓴이
응 !!! 치료잘받아볼게 익이도 행복하길 ㅎㅎ 고마워~!!!!
6일 전
익인2
아니 새엄마는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자.. 근데 친아빠마저 교통비를 안 주면 어카자는거임…. 진ㅋ자 자기 피 섞인 자식인데…
6일 전
글쓴이
지금은 안보고살아 ㅋㅋㅋㅋㅋ 아빠라는 이름도 아까운 거.지 ㅅㄲ임. 도박쟁이 노름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담배 살 돈은 있어도 나 용돈 줄 돈은 없ㄴ는 ㅋㅋㅋㅋ 어느날은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은데 동네에서 천원에 한그릇에 파는집이있었거든? 언니랑 그거 먹으러 갔다가 탕수육 작은것도 먹자고 그러는거야 언니가.. 그래서 안된다고 싸우다가 결국 먹고 2천원? 만 남아서 아빠줬는데 개혼남 담배살돈 없다고
6일 전
글쓴이
+ 설날때 친척들한테 받은돈 다 뺏어가고 그걸로도 노름함 ㅋㅋ 나초딩때~^^
6일 전
익인3
쓴이 앞으로도 더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했으면!!
6일 전
글쓴이
응 .. 고마워 ㅜㅜㅜ 지금은 주말마다 먹고싶은거 배달시켜먹고 그래! ㅎㅎ 🙂
6일 전
글쓴이
익이도 행복하게 먹고싶은거 다 먹자!!
6일 전
익인4
결핍보다는 행복이 낫다 행복하자
6일 전
글쓴이
지금은 통통하지만 먹고싶은거 다먹고 잘 지내고 있어 !! ㅎㅎ 익이도 행복하자!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 이름 ㄱㄷㅎ로 바꾸면 예쁜 이름 된대783 2:1452293 0
일상10년지기였으면서 고작 80만원 때문에..354 0:2448764 1
이성 사랑방사귄지 네달 됐는데 사랑한다고 안해 울면서 해달래도 안해줘 …. 내가 징징거리는거야..211 4:0243024 1
일상 어린이집 쌤한테 이 카톡 ㄱㅊ?267 12:4424328 0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38 0:112611 0
걔랑 술 이번 달에 므실 구 긑아? 02.10 23:01 259 0
우리나라 내가 겪으면서 느낀게 차별이나 사람 무시하는건 직업들 다 그런.. 3 02.10 23:01 50 0
코필러 했는데 내 피부같지않고 거칠거든 …? 원래이래? 3 02.10 23:01 23 0
모솔도 끼리끼리인가 02.10 23:01 34 0
ㅅㅍㅈㅇ Mr.플랑크톤 본사람??1 02.10 23:01 23 0
와 애들 괴롭히던 성격 더러운 애 교사됨5 02.10 23:01 121 0
다들 자기자랑 하나씩 ㄱ ㄱ5 02.10 23:01 58 0
이성 사랑방 전애인이 물건 안 돌려줘서 돌려 달라 했는데 만나서 주고싶대1 02.10 23:00 59 0
직장 호봉제인데 다녀라…40 02.10 23:00 1427 1
이성 사랑방/연애중 매일 나와 친구분들 껴서 게임하는 애인..6 02.10 23:00 80 0
나 이거 승마살임? 40 7 02.10 23:00 444 0
이성 사랑방 썸탈 때 만나면 뭐해,,,,,?11 02.10 23:00 258 0
이성 사랑방 키 작고 못생겼는데 앞으로 연애할 수 있을까...?10 02.10 23:00 140 0
당근마켓에서 물건 샀다고 엄마한테 혼남 02.10 23:00 101 0
스토리 하이라이트2일전거 보면 기록 02.10 23:00 25 0
혹시 용산역에서 노원역까지 지하철로 얼마나 걸려?4 02.10 23:00 33 0
당근에서 내가 뭐 물어봤는데 판매되었다길래 알겠다그랬는데3 02.10 23:00 96 0
졸립다 이만 자러 간당 다들 잘 자!! 02.10 23:00 20 0
21 모솔 현실에 많아? 02.10 23:00 25 0
중증외상센터 보는데 02.10 23:00 76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