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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이쁘다고 말랐다고 그랬는데 사실 그거 
새엄마가 밥 안해주고 아빠도 차비안줘서 학교40분 걸어다니고 저녁굶고 급식한끼만 먹은거라서 말랐던거다? 
그런이야기들으면서 현타왔었어. 배가 너무 고프고 우울하고 마음은 갈기갈기인데 겉껍데기가 이쁘다고 그러니까. 
그런거필요없고 그냥 배불리 먹는게 소원이었다..ㄴㅋㅋ
주말에 밥 많이먹으면 새엄마가 아빠한테 이르고 뒷담깟으 돼지같이 많이 ㅊ먹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눈치 보여서 굶음 ㅋㅋㅋㅋㅋ ..ㅎㅎ 
걍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본다


 
익인1
지금은 괜찮아?? 많이 힘들었겠다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십수년전이라서 지금은 통통족이야! ㅋㅋㅋㅋㅋ 그때 그 기억때메 일하고 경제활동하면서는 바로 독립하고 먹을거에 집착증생겨서 폭식하고 그래… 정신병원 다니는중 .. 하하..
1개월 전
글쓴이
그때 기억나는게 그 아줌마가 미역국을 만들어놨는데 주말에 진짜 너무 너무 배가고파서 3그릇 정도 떠먹었거든? (눈치보여서 저녁은 굶으니까 한끼먹을때 우겨넣음) 근데 그 아줌마가 보고 한숨쉬고 아빠한테 적당히 먹으라고 하라고 그럼. 어른되서 그 아줌마 만났는데 내 눈피하던데?ㅋㅋ 나 차도 있어서 그 아줌마 한번 태워줬거든 ^_^ 일부러 태워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락잼
1개월 전
익인1
ㅋㅋㅋㅋㅋ어른 되고서라도 떨어져 지내서 다행이다 어렸을 때 엄청 서러웠겠다 어린애한테 못돼먹었네ㅠㅠ 그동안 고생했어 과거 일은 그냥 흘려보내고 앞으로는 항상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다!!
1개월 전
글쓴이
응 !!! 치료잘받아볼게 익이도 행복하길 ㅎㅎ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
아니 새엄마는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자.. 근데 친아빠마저 교통비를 안 주면 어카자는거임…. 진ㅋ자 자기 피 섞인 자식인데…
1개월 전
글쓴이
지금은 안보고살아 ㅋㅋㅋㅋㅋ 아빠라는 이름도 아까운 거.지 ㅅㄲ임. 도박쟁이 노름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담배 살 돈은 있어도 나 용돈 줄 돈은 없ㄴ는 ㅋㅋㅋㅋ 어느날은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은데 동네에서 천원에 한그릇에 파는집이있었거든? 언니랑 그거 먹으러 갔다가 탕수육 작은것도 먹자고 그러는거야 언니가.. 그래서 안된다고 싸우다가 결국 먹고 2천원? 만 남아서 아빠줬는데 개혼남 담배살돈 없다고
1개월 전
글쓴이
+ 설날때 친척들한테 받은돈 다 뺏어가고 그걸로도 노름함 ㅋㅋ 나초딩때~^^
1개월 전
익인3
쓴이 앞으로도 더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했으면!!
1개월 전
글쓴이
응 .. 고마워 ㅜㅜㅜ 지금은 주말마다 먹고싶은거 배달시켜먹고 그래! ㅎㅎ 🙂
1개월 전
글쓴이
익이도 행복하게 먹고싶은거 다 먹자!!
1개월 전
익인4
결핍보다는 행복이 낫다 행복하자
1개월 전
글쓴이
지금은 통통하지만 먹고싶은거 다먹고 잘 지내고 있어 !! ㅎㅎ 익이도 행복하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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