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원플원 확인좀 제대로 해줫으면 ㅜㅜ

투플원 원플원 그림으로 다그려져잇는데 아니라 해도 안믿고 니가 잘못안거겟지 눈빛 발사해서 같이가서 보면 아닌거 들고온거임 ㅋㅋ ㅜㅜㅜ 포스기로 찍으면 다 나오는데 왜 아니라고해도 안믿는거임 이런 사람들 특 가격표엔 원플원이라던데? > 아님 가격표 잘못본거임 ㅋㅋ ㅜㅜㅜ 가격표 날짜지난거 안뺀거 없음 이거 싫어서 나는 손님없을때 몇번씩 돌아다니면서 확인해서 빼거덩

[익인1]

알바생이 빼먹는 거 방지하려고 포스기에서 소리나게 한 건데 ㅠ 하 쥐어패고파

[글쓴이]

ㄹㅇ 아닌거 들고오는건 괜춘음 그걸 내가 다시가져다 놓는거도 괜춘음 근데 니가 잘못안거겟지 그런 태도가 싫음 특히 교차할인 많이하는 맥주같은거 개열받아 그림에 다 그러져잇는ㄷ........

[익인2]

증정상품 생각에 열심히 골랐는데 억울함+아쉬움이겠지뭐 아니면 뻘쭘해서그렇거나. 나도 알바ㅜ많이해봤지만 손님으로 가면 가끔 택 날짜지난걸로ㅠ잘못된경우도있고 월말쯤엔 다음달거 미리붙인경우도있고 글씨나 사진 작아서 은근 헷갈림

[글쓴이]

그럼 그냥 다시가져오면 되는데 굳이굳이 같이가서 확인해보고 아닌거 확인시켜줘야하는게 귀찮앙 포스기로 찍으면 행사뭐하는지 다나오는데 ㅎㅎ.. 가격표 잘못된경우는 한번도 없엇음 내가 다 빼거든 그냥 잘못됐다 알려줫을때 아 그렇구나~라고하고 다시 물건 안갖다놔도 괜찬음 근데 안믿고 님이 잘못안거 아님? 이런 태도가 싫은거임 ㅎㅎ ㅜㅜ 내가 이런거때무에 가격표 관리 진짜 확실하게 하거든

[익인2]

응응 고생이많네 손님입장에선 자기도 진짜제대로 확실히 봤다고 생각할거거든 그런사람있어

[글쓴이]

아줌마중에 특히많음 약간 짜증부리면서 말하는 사람들 ㅜㅜㅜ 그냥 넘어가는게 내 정신건강에도 이로운데 후하후핳하후하

[익인2]

요즘엔 뭐 봉투값으로 시비붙는 경우는없지? 나땐 이제막 법바뀌고 그럴때였어서꽤ㅜ많았다..

[익인2]

2에게
봉투 드리냐고 물어보니 “그럼 이걸 그냥들고가느냐” 그래서 아ㅜ이게 봉투는 돈받고 그래야돼서 매뉴얼대로 여부 여쭤보는거고 가끔 자기가 봉투들고오는사람도있어서 물어봤어요 이랬더니실랑이 붙음

[글쓴이]

2에게
개많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걸 들고가요? 넵 100원입니다 돈을 받아요? 저 여기 자주오는데 어쩌고 .. 아 죄ㅣ송합니다 저는 알바라ㅜㅜ 이런 대화 개많이함 여기 초등학생들이랑 그 학부모들 자주 오는데 진짜 .................

[익인2]

글쓴이에게
아직도그래? ㅋㅌㅋㅌㅌㅋㅋ 이제 인식 다 바뀐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