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마지막으로 아래 카톡보내고 차단함..
앞으로의 연애에서는 조금 더 사람보는 눈을 길러야겠어
같이 찍은 사진 불태워버린다는 사람들 이해 안갔는데 이제는 좀 이해가 간다..ㅎㅎ

내 입장에서는 관계를 확실하게 정리안하고 행동한게 문제인거야. 

비겁하게 헤어지자는 말 질질끌고 사랑한다 연기까지하면서

그런데도 마지막까지 자기방어기제 내세우면서,

쪽팔리게 상황을 회피하는 식으로 말하지는 말아야지


나는 오빠와 만나면서 많이 배려하고 노력했어.

그리고 오빤 살면서 나만큼 모든 면에서 조건 괜찮은 사람 절대 찾기 힘들거야

이런사람을 2년동안 애인랍시고 만났던 내가 한심하다

이정도 수준인지는 몰랐어




 
익인1
회피형이었나보네 나도 회피형 만나고있는데 에휴.... 진짜 욕이 들끓는다
3시간 전
글쓴이
난 2년동안 헤붙하면서 미련 버리기가 힘들었는데.. 둥이가 아직 맘이있다면 정말 바닥을 볼때까지 만나는것도 나쁘지않아
내가 그런데 지금 나는 미련보다는 악밖에 안남았거든 ㅎㅎ

3시간 전
익인1
헤붙까진아닌데 만나서 서로 헤어지네마네 으름장놓고 그런식... 에휴 지금도 냉전중인데 그냥 너무 애 샛 기 같고 회피형이라면 치가 떨려 인간으로도 안보임... 진짜 빠른속도로 정 떨어지는중이야 치가떨리고 너무 싫어 성격이 다 버렸어 이 ㅅ 새 기때문에 하... 진짜 얼마 안남은듯 ^^
3시간 전
글쓴이
애같은 남자는 진짜 힘들더라
둥이를 잃지않는 선에서만 조금 더 노력해보고 그러면 끝났을땐 미련도 없을거야..

3시간 전
익인1
응 고마워 쓰니도 너무 고생했다... 네말대로 그사람은 너같은 사람 다시는 못만날거야 후회하겠지... 다음엔 진짜 잘맞고 성숙한 사람 만날거야
3시간 전
익인2
잘했다!!!!!!!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6~35살 익들 이 중에서 몇개나 해당됨?767 02.08 10:0766127 1
일상절대 굴 먹지 마라 유언이다 익힌 것도 제발271 02.08 10:2259776 0
일상베라 쿼터시켰는데 표준중량 643인데 648 담아줬네188 02.08 16:3641402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헤어진후 한달만에 연락왔는데 사람 갖고 노는거지 이거?(카톡 첨부)183 02.08 09:2454145 0
야구야구좋아하는 신판이들 엠비티아이가 궁금해85 02.08 21:584825 0
퍼컬검사 6만원 ㅁㅌㅊ?1 0:32 5 0
20대 중반익들아 새치 있어?3 0:32 11 0
요새 얼굴 껍질 일어나서 벗겨지는디 0:31 4 0
하... 짝남 너무 갓생살아서 부담스럽다..4 0:31 86 0
도쿄 호텔 1인으로 예약해뒀다가 급하게 엄마랑 가는데1 0:31 12 0
스파오 콜라보 설문조사에 티원 있다...!2 0:31 71 0
남자들이 야한거 좋아하는 부분은 그냥 흐린눈해야하는듯....13 0:31 95 0
장기연애중인데 이제 애정표현이 꺼려져 0:31 11 0
너네 학자금대출 얼마남음4 0:31 9 0
잇프제들아 도와줘ㅠ1 0:31 15 0
삼겹살이랑 젤 잘 어울리는 비빔면 머임 0:31 5 0
얼빠가 눈을 낮춘 후기12 0:31 130 0
스매쉬 궁금한 거 있음9 0:31 50 0
30살인데 이제 진짜 설레는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싶음 1 0:30 14 0
남자는 소개팅할때 소개녀가 일단 예쁘면 의자 뒤로 빼주고4 0:30 34 0
윗집이 세탁기 돌려서 침수 돼서 이쪽 라인 집들 전기가 다 나갔대 0:30 15 0
다들 레깅스 어디꺼 입어?2 0:30 9 0
같은 모임 안에 안친한 친구 축의금 얼마내?3 0:30 13 0
진짜 도파민 개쩔고 재밌다하는 소설책 없을까 2 0:30 18 0
연애중 애인이 직장동료(유부녀)랑 주말에 밥 먹는 건 아묻따 오케이야?16 0:30 5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