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8l
엄마가 엄청 화났어..나 이해 못해주ㅏ서 슬퍼 


 
익인1
뭘 어때 어떠긴..
2개월 전
글쓴이
보통 위로해주지 않아..? 난 혼만 났어,,
2개월 전
익인2
위로해주는 부모가 있을려나 우리 엄마여도 혼낼거같음
2개월 전
글쓴이
ㅠ슬프고 서럽다 왜 위로 앙래줄까 마음이 지옥인데 혼낸다고 지옥이 나아지는갓두 아닌데
2개월 전
익인3
난 그래서 철저하게 숨겼지
2개월 전
익인4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이고 다정한 부모들은 많지 않대 보통은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고 혼내고 마는 부모가 대부분임
2개월 전
익인5
혼내는게 진심이 아니고 속상함의 표현 방식이 그런거겠지.... 부모인데 당연히 속이 찢어갈겨졌을거다... 혼낸 이유는 네가 안 그랬으면해서 다그치신거같아 그 속에는 당황+속상함+놀람+그렇게까지 힘든걸 몰라줬던 자신에대한 실망감으로 되려 화내신거같음... 이유야 어찌됐든 쓰니가 많이 속상했겠네 어머니도 받아들이시는데 시간이 좀 걸리시나봐 너무 상처받지마 쓰니야 안그래도 힘든 상황인거같은데.. 그리고 앞으로는 안그랬음 좋겠어 상황도 힘든데 스스로에게도 상처를 주면 네가 너무 괴로울거같아 마음아프네
2개월 전
글쓴이
요번이 두번째라 더 그렄 것 같아
사실 나 너무 힘들어서 그런건데 잘 살아보거싶은데 맘처럼 안되서 근데 ㅈㄱ싶지는 않이서 몸에다 허ㅣ풀이 한건데ㅠㅠ

2개월 전
익인5
ㅠㅠㅠㅠ쓰니야 그 맘은 알지 나도 ㅈㅅ ㅈㅎ 생각한적 많아 인생이 벼랑끝이라 그랬거든.. 근데 병원 다니면서 약 잘 먹고 의사쌤 말 잘듣고 짧아도 일기 쓰고 산책 열심히하고 나아지려고 발버둥치니까 어떻게 또 살아지고 나아지더라... 나는 근본원인이 해결되고도 1년은 약 더 먹고 힘들었었어 상황이 좀 나아졌는데도 서럽고 눈물나고 그랬거든 그때 되게 힘들었던게 과거에 힘들때 내가 나를 혐오하고 미워했던게 두고두고 상처로 올라오더라... 왜 그렇게까지 나한테 모질게 굴었을까하면서 미안하고 서러워서 자주 울었어 쓰니는 덜 그랬으면 좋겠어서... 세상에 내편 하나 없는거같고 되는일 하나 없을수록 내가 내 편이 되어줘야해 그래야 또 하루를 버티고 든든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힘들겠지만 ㅈㅎ 안하도록 해보자 그리고 충동 참고나면 스스로 칭찬해줘 속으로 생각해도 좋고 메모장에 일기써도 좋고 입으로 짧게 내뱉어도돼 생각보다 그게 도움이 많이 돼 앞으로는 쓰니가 자기 자신의 편이 되어주고 위로도 하고 격려도 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줘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얼굴 작고 비율 좋은거 vs 피부하얗고 가슴큰거 258 10:0918880 0
일상아 요즘 야구 입문한애들 진짜 길티임263 11:0220460 14
KIA/OnAir ❤️소원이 하나 있는데 들어주시겠어요.? 선전출이 소원입니다.. .. 2254 13:0111625 0
야구진짜 살아나야할 사람들 적어보자77 04.18 23:216481 1
일상아이폰익들은 지갑 안들고 나오면 하루 어케살음??81 9:156340 0
20대 후반들아 반팔티 어디꺼입어? 9:04 14 0
가족들 외엔 정말 다 시절인연 인거겠지 ? 9:04 19 0
이 옷 밑에는 뭘 매치해야함ㅜ??4 9:03 148 0
너넨 사람만날 때 그냥 별 생각없이 편하게대해 아니면6 9:00 103 0
종아리 굵은데 미니스커트 입고 커버할 방법 뭐있지?10 8:59 513 0
아니 오늘 도대체 무 입어야하는거야12 8:59 950 1
코너 돌다가 바퀴 살짝 기둥에 닿이고 지나갔는데1 8:59 24 0
내가 혼자 자취하는데 1 8:59 23 0
지갑 놓고 나왔는데ㅜㅜㅠㅠ 버스카드 사면8 8:58 23 0
이성 사랑방 자기전에 톡 안하는 애인11 8:57 181 0
이시간부터 컵라면은 좀 아니겠지10 8:57 118 0
개미는 뚠뚠🎵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네🎶3 8:57 16 0
2년 첫 연애 끝5 8:56 1557 0
출근하기 싫다~ 8:55 12 0
맥모닝 10시반 전에 픽업주문하고 10시반 이후에 찾아가는거 가능해?1 8:55 16 0
사랑니 3개 뽑는데 5분 걸림6 8:54 181 0
하 버스 미친 히터5 8:54 37 0
음대3학년이면 중간안쳐..? 8:54 15 0
살 빠지면 골반이 좁아 보일 수도 있어?5 8:54 42 0
방금 전에 010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받았는데9 8:53 178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