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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9l
엄마가 엄청 화났어..나 이해 못해주ㅏ서 슬퍼 


 
익인1
뭘 어때 어떠긴..
13시간 전
글쓴이
보통 위로해주지 않아..? 난 혼만 났어,,
13시간 전
익인2
위로해주는 부모가 있을려나 우리 엄마여도 혼낼거같음
13시간 전
글쓴이
ㅠ슬프고 서럽다 왜 위로 앙래줄까 마음이 지옥인데 혼낸다고 지옥이 나아지는갓두 아닌데
13시간 전
익인3
난 그래서 철저하게 숨겼지
13시간 전
익인4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이고 다정한 부모들은 많지 않대 보통은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고 혼내고 마는 부모가 대부분임
13시간 전
익인5
혼내는게 진심이 아니고 속상함의 표현 방식이 그런거겠지.... 부모인데 당연히 속이 찢어갈겨졌을거다... 혼낸 이유는 네가 안 그랬으면해서 다그치신거같아 그 속에는 당황+속상함+놀람+그렇게까지 힘든걸 몰라줬던 자신에대한 실망감으로 되려 화내신거같음... 이유야 어찌됐든 쓰니가 많이 속상했겠네 어머니도 받아들이시는데 시간이 좀 걸리시나봐 너무 상처받지마 쓰니야 안그래도 힘든 상황인거같은데.. 그리고 앞으로는 안그랬음 좋겠어 상황도 힘든데 스스로에게도 상처를 주면 네가 너무 괴로울거같아 마음아프네
13시간 전
글쓴이
요번이 두번째라 더 그렄 것 같아
사실 나 너무 힘들어서 그런건데 잘 살아보거싶은데 맘처럼 안되서 근데 ㅈㄱ싶지는 않이서 몸에다 허ㅣ풀이 한건데ㅠㅠ

13시간 전
익인5
ㅠㅠㅠㅠ쓰니야 그 맘은 알지 나도 ㅈㅅ ㅈㅎ 생각한적 많아 인생이 벼랑끝이라 그랬거든.. 근데 병원 다니면서 약 잘 먹고 의사쌤 말 잘듣고 짧아도 일기 쓰고 산책 열심히하고 나아지려고 발버둥치니까 어떻게 또 살아지고 나아지더라... 나는 근본원인이 해결되고도 1년은 약 더 먹고 힘들었었어 상황이 좀 나아졌는데도 서럽고 눈물나고 그랬거든 그때 되게 힘들었던게 과거에 힘들때 내가 나를 혐오하고 미워했던게 두고두고 상처로 올라오더라... 왜 그렇게까지 나한테 모질게 굴었을까하면서 미안하고 서러워서 자주 울었어 쓰니는 덜 그랬으면 좋겠어서... 세상에 내편 하나 없는거같고 되는일 하나 없을수록 내가 내 편이 되어줘야해 그래야 또 하루를 버티고 든든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힘들겠지만 ㅈㅎ 안하도록 해보자 그리고 충동 참고나면 스스로 칭찬해줘 속으로 생각해도 좋고 메모장에 일기써도 좋고 입으로 짧게 내뱉어도돼 생각보다 그게 도움이 많이 돼 앞으로는 쓰니가 자기 자신의 편이 되어주고 위로도 하고 격려도 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줘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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