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6l
엄마가 엄청 화났어..나 이해 못해주ㅏ서 슬퍼 


 
익인1
뭘 어때 어떠긴..
2개월 전
글쓴이
보통 위로해주지 않아..? 난 혼만 났어,,
2개월 전
익인2
위로해주는 부모가 있을려나 우리 엄마여도 혼낼거같음
2개월 전
글쓴이
ㅠ슬프고 서럽다 왜 위로 앙래줄까 마음이 지옥인데 혼낸다고 지옥이 나아지는갓두 아닌데
2개월 전
익인3
난 그래서 철저하게 숨겼지
2개월 전
익인4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이고 다정한 부모들은 많지 않대 보통은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고 혼내고 마는 부모가 대부분임
2개월 전
익인5
혼내는게 진심이 아니고 속상함의 표현 방식이 그런거겠지.... 부모인데 당연히 속이 찢어갈겨졌을거다... 혼낸 이유는 네가 안 그랬으면해서 다그치신거같아 그 속에는 당황+속상함+놀람+그렇게까지 힘든걸 몰라줬던 자신에대한 실망감으로 되려 화내신거같음... 이유야 어찌됐든 쓰니가 많이 속상했겠네 어머니도 받아들이시는데 시간이 좀 걸리시나봐 너무 상처받지마 쓰니야 안그래도 힘든 상황인거같은데.. 그리고 앞으로는 안그랬음 좋겠어 상황도 힘든데 스스로에게도 상처를 주면 네가 너무 괴로울거같아 마음아프네
2개월 전
글쓴이
요번이 두번째라 더 그렄 것 같아
사실 나 너무 힘들어서 그런건데 잘 살아보거싶은데 맘처럼 안되서 근데 ㅈㄱ싶지는 않이서 몸에다 허ㅣ풀이 한건데ㅠㅠ

2개월 전
익인5
ㅠㅠㅠㅠ쓰니야 그 맘은 알지 나도 ㅈㅅ ㅈㅎ 생각한적 많아 인생이 벼랑끝이라 그랬거든.. 근데 병원 다니면서 약 잘 먹고 의사쌤 말 잘듣고 짧아도 일기 쓰고 산책 열심히하고 나아지려고 발버둥치니까 어떻게 또 살아지고 나아지더라... 나는 근본원인이 해결되고도 1년은 약 더 먹고 힘들었었어 상황이 좀 나아졌는데도 서럽고 눈물나고 그랬거든 그때 되게 힘들었던게 과거에 힘들때 내가 나를 혐오하고 미워했던게 두고두고 상처로 올라오더라... 왜 그렇게까지 나한테 모질게 굴었을까하면서 미안하고 서러워서 자주 울었어 쓰니는 덜 그랬으면 좋겠어서... 세상에 내편 하나 없는거같고 되는일 하나 없을수록 내가 내 편이 되어줘야해 그래야 또 하루를 버티고 든든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힘들겠지만 ㅈㅎ 안하도록 해보자 그리고 충동 참고나면 스스로 칭찬해줘 속으로 생각해도 좋고 메모장에 일기써도 좋고 입으로 짧게 내뱉어도돼 생각보다 그게 도움이 많이 돼 앞으로는 쓰니가 자기 자신의 편이 되어주고 위로도 하고 격려도 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줘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한화/OnAir 🧡🦅 득지 아니면 죽음뿐 250411 달글 🦅🧡 4716 04.11 17:3923658 0
KIA/OnAir ❤️양햄의 승리를 위해 야수들은 안타 홈런만 쳐주면 돼 실책은 그.. 1621 04.11 17:3521806 0
삼성/OnAir 🦁 오늘 삼라가 꼭 해야할 거 알려 줄게 ~ 고급야구 섹시투구 퇴폐수비 4/11..3010 04.11 17:4816546 0
롯데 🌺 오늘 사직에는 9회 말이 있습니다 ⚾️ ⫽ 0411 달글 🌺 3274 04.11 17:0118024 0
야구솔직히 상대편 감독님 욕 먹을만해110 04.11 21:2125881 0
아 진자 ㅠ 6시 기차 탔는데 8:46 24 0
이성 사랑방 자칭 남미인 친구 있는데 1 8:46 47 0
강아지 파양할 거면서 바라는 거 너무 많아 파양견 분양 해본사람??22 8:44 144 0
축의금 좀 봐주라3 8:44 15 0
지인이 만날때마다 남편 시댁 자랑하는데 그만 했음 좋겠다.... 9 8:44 59 0
이성 사랑방 내가 8시반에 답장보냈는데 남자가 담날에 답장하는건1 8:44 61 0
내가 좋아하는 내 눈 40 2 8:44 144 0
익들아 네이버페이 머니 전액 송금 못하나? 🥺🥺🥺 8:44 47 0
나 사고친거 아니겠지?...4 8:43 58 0
아 힘들때 같이 술한잔 할 친구가 한 명도 없냐1 8:43 15 0
어떤 놈이 아침부터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냐 3 8:42 28 0
다이소에 계란국이랑 된장국 나왔어2 8:41 1235 0
그 사람 내 메시지 읽었어? 8:40 10 0
알리 주문 취소당했는데 10일째 돈 안들어옴2 8:40 25 0
아들만 있는 엄마들은 왜케 무섭냐 23 8:38 980 0
얘들아 알바 면접 봤는데 연락 안받은 상태로 거의 하루 지났거든..2 8:37 49 0
다들 분리수거 할때 경바아저씨 잇으면 괜히 더 잘하는 척해?4 8:37 175 0
물어보면 물어봤다고 즈럴..안 물어보면 안 물어봤다고 즈럴… 8:37 14 0
지금 바람막이 입고 나가도 되겠징?3 8:37 107 0
혹시 임신했다가 유산 된 적 있는 익 있어? 8:37 20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