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 35살 애인 한살 연하
말이 좋아 적령기지 나나 애인이나 꽉 찼음
지금부터 1년 준비하고 결혼해도 만혼임
익명이니까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애인 내 성에 안 참
아주 조금만이라도 더 어렸으면 좋겠고
아주 조금만이라도 더 예뻤으면 좋겠고
아주 조금만이라도 더 날씬했으면 좋겠음
나도 뭐 내 나이에 내 능력에 완벽하게 내 성에 차는 여자 못 만난다는 거 알고 있음
아주 운이 좋아 그런 여자 만나도 지금 애인만큼 나 사랑해주리란 보장도 전혀 없고
(사친 포함) 결혼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의견 완벽하게 반반 갈리네
내 나이 생각하라고 욕심 부리지 말라고 하는 애들 반
서로 좋아서 죽고 못사는 커플도 힘든 게 결혼 생활인데 안하는 게 맞다는 애들 반
하… 모르겠다 진짜


 
익인1
그런생각 든 순간 헤어져야함
4일 전
익인2
하지말고 놔줘
4일 전
익인7
2 놔주라
4일 전
익인4
뭐 너가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면.. 근데 나랑 동갑이라 말해주는 건데 저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 애인 놓아줘 애인 불쌍함.....
4일 전
글쓴이
결혼 얘기도 좀 진행됐거든 우리가 나이가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상견례 얘기는 아직 안 나왔는데 상견례 얘기까지 나오기 전에 놓아주는 게 맞겠지..
하 그런데 어제까지만 해도 결혼 얘기하다가 오늘 헤어지잔 소리가 입 밖으로 안 떨어진다 ㅎ..

4일 전
익인4
그럴 거면 지금까지 왜 질질 끌었음...? 여자가 특히 34살.... 너도 결혼 생각 있었으니 그랬을 거 아냐... 솔직히 진짜 너무하지 내가 33살에 전애인이 결혼생각 없다고 헤어지고 정신적으로 무너졌다가 새로운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데 그냥 빨리 놔줘라
4일 전
글쓴이
일부러 질질 끌었다기보단.. 그냥 내가 타협이 되는지 안되는지 나도 모르겠더라 ㅎ…..
4일 전
익인4
아냐 그건 핑계임 타협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 그건 안되는 거지. 애인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 만나라고 놔줘. 그리고 너도 어리고 네 눈에 맞는 사람 찾고. 참고로 내 이후에 전애인 후폭풍와서 연락왔는데 다 차단함ㅎㅎ
4일 전
익인5
그냥 현실과 타협할 수 있는 사람이면 결혼하는 거고 아니면 못하는 거야
정답은 너만 알고 있음 이야기 갈리는 이유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임... 정답은 없고 너가 하는 선택이 정답임

4일 전
글쓴이
내 말이 그거다 하..
내가 타협이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그걸 나도 모르겠음
성격만 보면 참 착하고 좋은 앤데
이성으로서 안 느껴지는데…
결혼하라는 친구들은 내가 원하는 어리고 예쁜 여자 만나봤자 결혼하고 한 1,2년 지나면 이성으로 안 느껴지는 건 어차피 똑같다고 그냥 결혼하랜다 ㅋㅋㅋ…
나도 진짜 모르겠다

4일 전
익인8
여친 놔줘~~~ 결혼해도 항상 이런 생각하면서 살거고.. 결혼하면 다잡았다고 생각해서 지금보다 못해줄게 뻔하다
4일 전
익인9
쓰레기네 ㅋㅋㅋ 본인마음도 여태 모르고 뭐한거임?나이가 35살이나 되서
4일 전
익인10
ㅋㅋㅋ그니깐.. 대체 왜 만난거야 그동안
4일 전
익인11
주위에서 이런 경우 봤는데 결국 결혼까지 못가고 헤어지더라
4일 전
익인11
맞다 그리고 결국 상자는 8살 어린애 사귀더라 그냥 본인 원하는대로 해야하나봐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걍 항상 차는 데일리 목걸이 있는 익들아318 02.12 23:0032779 0
일상00하고 03이 또래는 아니지 않아??ㅋㅋㅋㅋㅋ271 02.12 23:4123973 0
일상 예민한 사람들 진짜 이래? 195 02.12 23:3521496 2
야구/OnAir ❤️🌺롯데자이언츠 vs 대만 WBC 연습경기 달글🌺❤️2158 02.12 19:1723422 0
이성 사랑방너넨 상대가 술좋아하는게 더싫음 담배피는게 더싫음?128 02.12 23:5619111 0
솔직히 나한텐 초등학교 개근이 인생의 성실도에서 젤 중요한 듯 0:26 21 0
애인이 알려준 번호가 로또 일등이 됐어 (만약임)4 0:26 25 0
나 진짜 청순하게 생김10 0:26 576 0
파마 할까 뿌염할까 0:26 14 0
그걸 뭐라고 하지 그 충전기 4 0:25 204 0
코디 봐주₩ㅜ!!!!!!!!!5 0:25 80 0
예전엔 이해 안됐는데 사람들은 진짜 다 각자 매력으로 예쁘게 생긴듯2 0:25 35 0
내가 찍은 강릉 바다40 1 0:25 64 0
상근이 프사 언제 바뀐 거지 0:25 15 0
와... 나 생각없이 머리 살짝 긁었는데 대박 큰 뾰루지 만져서 머리가 띵함...2 0:25 25 0
Gpt 진짜 상담 박사다ㅎ..놀라움4 0:25 29 0
시간표 장바구니 기간 1분 남았을때 다 넣은 나 진짜 0:25 14 0
모솔 성인되고 짝사랑 두 번 해봤는데2 0:24 80 0
나 나이많은데도 절대로 취업안되거나 굶어죽지 않는 이유 알려줄까??ㅋㅋ10 0:24 118 0
대학교 교직원인데 학생들보면 어리긴 어리다 0:24 186 0
이성 사랑방 취준하면서 많이 헤어져??8 0:23 319 0
두끼떡볶이 혼밥 가능?? 0:23 14 0
이런것도 불면증이야? 0:23 19 0
비행기 탈 때 롱부츠4 0:23 70 0
다이어트 성공한거 진짜 다좋은데 진짜 슬픈거있음 0:23 4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