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이해함 사싱 뭐 내가 이해하고 안 하고 문제가 아니긴 한데......
아니 근데 하루에 묯 번씩 우울하다 하고 한숨이 거의 배경음악처럼 니까 너무 좀 하 나도 힘 빠지고 짜중남...
저번에도 여행 못 가서 우울하다 하길래 다같이 여행갔는데 여행 다녀와서도 아 어디 가고 싶다 우울하다 하고
모르겠음 그냥
어떨 때는 동생이 뭔 특별한 질문도 안 했는데 짜증으로 대답해서 동생이 왜 화내냐고 그럴 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