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마가 새벽에 강아지 발소리때문에 깨서 나왓는데 강쥐가 내 입술 몇번 핥았다해서 안믿었거든
걍 엄마가 강쥐랑 같이 자는걸로 잔소리하려고 오바해서 말하신건줄 알았는데
어제 홈캠 코드뽑는거 깜빡해서 그냥 잤다가
새벽에 찍힌 영상 저장돼서 아직 삭제 안되어있길래 봤더니
강쥐가 자다깨서 물한번마시고 방 한군데씩 돌아다니다 내옆으로와서 내 얼굴 몇번핥고 이불속으로 들어감...
나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안깨서 진짜 1도 몰랐는데 새벽에 저러고 있었다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