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내가 강아지 데리고 다이소에 뭘 사러갔는데 전화와서 어디냐고그러길래 다이소럈더니 자기도 살거있다고 가도되냐그래서 뭐 알아서 하라햇다?
근데 와놓고 돈이 없대서 지 남자친구 뭐 선물포장하는걸 내돈으로 샀는데 큰돈이 아니니까 까먹었나봐
나는 돈달라고 말하는게 싫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안주길래 방금 좀 짜증난채로 왜 내돈 안갚는데? 했어
띠껍게말하긴했는데 돈 빌려가고 안갚은사람이 잘못이니까 걍 좋게 아미안 까먹었어 하면서 줘야되는거 아냐?
개띠껍게 아뭔돈 아다이소? 어지금주면되잖아
이러는거야
그거 뭐얼마라고 어쩌구 꿍시렁거리면서
개빡쳐서 아니 사람이 싸가지가 왜이렇게 없냐고 돈 빌려가서 안갚았으면 그게 얼마건 빌리고 안갚은사람이 잘못이라고 얘기했더니 년 어쩌구 ㅆ년 이럼서 너같은거랑 말하기 싫다고 쌍욕을 하는거야 ?
그리고 여태 내 카톡 차단해놔서 대답안해서 말로 한건데
이제야 톡 차단 풀고 보냈길래 나도 열받아서
아니 여태 톡 차단해놨으면서 왜 그걸로보내냐고 받기싫으니까 은행으로 보내라했더니 진짜 죽일년 년 아주 난리임
나도 빡치게 말한거 맞는데 잘못은 본인이 시작한거아냐??
맨날저런식이야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