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데 모솔일때도 항상 난 좋은 남자 만날거란 자신감이 있었거든

눈이 높은 것도 맞는데 그런 남자 찾기도 힘들고 그 사람이 날 안 좋아할 수도 있는건데 이상하게 난 꼭 좋은 남자랑 결혼할거란 자신감이 있었는데 지금 남친 ㄹㅇ 유니콘임 역시 내 감은 맞았다

[익인1]

원래 바라는대로된다!

[글쓴이]

마자! 진짜 이상형 그자체라 신기함

[익인2]

어케만남

[글쓴이]

알바하다 만났엉

[익인3]

마쟈!!! 난 그런 감 거의 맞다고 생각함 ㅋㅋㅋ 행복한 연애 잘 이어 가길!

[글쓴이]

고마어!! 익인이도 행복해랑 💗

[익인4]

혹시 몇살이야?

[글쓴이]

난 25! 왱??

[익인4]

나도 그럴거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당최 안 나타나서 나랑 나이가 비슷하려나 궁금해써!ㅎㅎ
부럽당!! 알려줘서 고마워 나도 내 감을 믿어봐야징
행복한 연애하길 바래❤️

[글쓴이]

근데 나도 거기서 그렇게 만날거라곤 전혀 상상 못했어!! 그때 연말이기도 했거 연애 생각도 없었어서 나 진짜 쌩얼에 옷 한 벌로 다녔는데 갑자기 생김.. 인연은 갑자기 찾아오기도 하더라고!! 익인이도 분명 좋은 사람 만날거야💗

[익인4]

우와 역시 뭔가 인연이었나봐 신기하다 나도 희망가지고 기다려봐야겠어!!
그렇게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쓰니 이뿌게 연애해💕👍

[글쓴이]

4에게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