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씁쓸한감도 있긴 한데
결국 나를 가장 잘아는건 나같아
어떤 상태에서도 사랑해주는것도 사람들중엔 나뿐이더라
조건없이 무한정으로 사랑주는 사람은 부모님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우리 부모님은 아쉽게도 나를 위해 원하는 것을 희생할 사람이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