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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l
다같이 점심먹고 카페가서 얘기하다가
대리한테 거래처에서 전화와서 대리랑 거래처랑 통화함
그동안 당연히 다른사람들은 다른사람들끼리 대화함
통화마치고 조금 지나서 누가 대리님 오늘 ㅇㅇ(거래처) 몇시에 가세요? 이러고 물어봤는데
1시라고 말했잖아요
이러는거임,,, 그래서 엥? 언제 말했어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아까 통화하면서 한시에 갈게요 라고 했잖아요
이러는거임,,, 우리한테 말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통화하면서 거래처랑 말한걸 우리가 당연히 들었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일단 개 어이없고

저런식으로 뭔가 자기가 한걸 타인이 당연하게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게 너무 띠꺼워 34살 남자인데 말투도 넘 띠꺼움 ㅠㅠㅠㅠㅠ 하...
심지어는 자기가 어제 입고 온 옷이 무슨색이고 무슨 재질인지 남들이 다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함 아니 지가 뭘 입었는지 내가 어케암.... 이것도 뭐 병의 일종이야? 나르시즘 이런건가? 암튼 진짜 너무 띠꺼워



 
익인1
ㄹㅇ 띠껍ㅂ다 화법 왜저래
1개월 전
글쓴이
레알 젊꼰같은게 대화하다가 상대방이랑 오디오겹치면 목소리 커지면서 지가 계속 말하려고함 진짜 왜 저러는지...
아ㅠ 저거 말고도 화법 진짜 개열받는데 일일히 나열하자면 수없이 많네....... 나뷰다 상사라 뭐라 할수도없고 게다가 일못한다고 욕도 많이 먹음.....,.

1개월 전
익인1
ㄹㅇ 쥐어박고싶을듯 대화하다 말 겹치면 나중에 말하거나 먼조 말해두 댈까 하면 되지 먼 ㅠ 개싫다
1개월 전
익인2
자기에 대한건 남들이 다 알고 있어야 하나ㅋㅋㅋ자기가 주목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타입같음 나르시즘아냐?? 그리고 난 남의 통화 엿듣는건 실례라 생각하는데...보통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지않나...? 그래서 난 친구가 전화할때도 다른 곳에 집중하는 편인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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