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와서 자기는 사회생활도 못하냐고 ㅇ떨면서 아빠한테 xx놈아라고 욕하고 엄마 밀치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개진상을 떰 그러면서 자기는 계속 공부로 뭐비교당햇다 내놓은 딸 아니였냐 용돈까던가 뭐라하던가 둘 중 하나만 해라 통금 있는 거 이해가 안간다 이래서 아빠 화 엄청나서 다신 안본다 선언 핸드폰 해지당함
진짜 어떡하냐 ㅋㅋㅋㅋ 난 얘랑 작년에 손절해서 말도 안하고 지내는데 걍 싹수가 글러먹음 21살이고 대학교 그냥 지잡갔고 공부하라고 아빠가 지원도 많이해주고 용돈도 주고 하는데 공부 1도 안하고 술먹고 들어와서 집에서 진상떤거 한두번도 아닌데 통금 1시간씩 늘려주면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니냐 사회생활이라고 하는거는 알바 회식간거고 뭐 집오는 길에 언니들이 데려다준다고 같이 걸어오는데 전화를 어떻게 하냐 이난리.. 그래서 아빠는 충격먹어서 어제 새벽에 나가서 지금까지 안들어오고(일하는 오피스텔로 감) 집안은 걍 하루 종일 썰렁 엄마 원래 오늘 친구분들이랑 하이킹 간다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제 그일로 다치고 분위기때문에 가지도 못하고 걍 노답새끼... 개짜증남 공부로 비교당했다는데 진짜 헛된소리인게 평균 5등급 받아오는데 엄마아빠가 성적표 안가져와도 뭐라안함 난 딱 한번 한과목 4등급 받았을 때 성적표 눈앞에서 꾸기고 개깨졌는데 ㅋㅋㅋㅋㅋ 난 인서울 아니면 대학 안보낸다고 으름장을 그렇게 놓았는데 동생은 지잡 of 지잡도 보내줌 그런데 부모님한테 말끝마다 쌍욕붙이고 걍 ㅋㅋㅋㅋㅋㅋㅋ 개싫다
쉬는 청년이 120만이니 문제라고 느낄 정도로 많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