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방살고 서울에 면접 보러 가야하는데 사촌언니가 곧 결혼해서 미리 살고있는데 우리 지역 자주 놀러 와서 우리 집에서 1년에 1-2번은 자고 갔거든! 그러면서 서울 오면 이야기하라고 했는데 면접 봐야해서 1-2일 자야 할 것 같은데 형부 되실 분도 초면이라 ... 그리고 괜히 면접 결과도 공유해야 할 것 같고ㅠㅠㅠ 언니한테 부탁할까? 아니면 숙소 잡을까? 숙소 잡기에는 돈이 넘 부담스럽고 ㅠㅠㅠㅠ 부탁하기에는 거기서 지내는 것도 좀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