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애인이 내가 웃으면
왜 웃어 X
왜 쪼개 O 이렇게 얘기하는데
내가 그거 좀 안좋은 표현 같다고 얘기하는데도 하지말라고
좋게 돌려 얘기해도, 자기는 그게 왜 잘못된건지 모르겠대
그리고 잊혀질만하면 또 씀.
내가 과민반응 하는건지 진지하게 얘기해줄래?
말투가 내가 남자고 4살 연상인데 연애 초반부터 지금까지
오빠라 불러달란건 아닌데, 대부분 말투가
야 , 왜 쪼개 , 니 , 너
이런 식인데 점점 식어가는 느낌이야 내가..
존중하는 표현이 좋다 그래도 자긴 그게 편하다고 왜 바꾸려 드냐고 오히려 그러네..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