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시기 며칠전에 나눈 카톡인데
추석에 근무 누가하고싶겠어 솔직히
근데 바로 맡겨만 달라고 하고
목숨걸고 한다고 하는거보면
진짜 간절하게 잘 지내고 싶어서 요구 들어주는 거같음
그런데도 이거보면서 사이좋았던거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보면 가슴에서 천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