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아구... 힘들었겠네 말을 듣고 싶은데 애인은 너가 그러니까 아픈 거지 핑계 대지 말고 몸부터 챙겨 걱정되니까 그러지 아휴... 이래 물론 걱정하고 있는 거 다 아는데 가끔은 더 서러운 느낌... 내가 몸이 약한 편인데 일이 좀 빡세서 자주 아픈데 이제부터 말 좀 줄이려고... 너무 애같이 보일 것 같아... 휴우... 애인 속 좀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