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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야

엄마가 산악회를 다니시는데 술자리 모임도 꼬박꼬박 나가고 나갈 때마다 화장이나 옷도 엄청 신경 쓰셔. 아빠랑 사이가 좋은 편도 아니고 산악회 다닌 이후부터 가정에 엄청 소홀해지셔서 더 걱정된다.

대놓고 말고 산악회에서 불륜하는 사람 많냐고 넌지시 떠보는 거 어떻게 생각함..

한 번 의식하니까 너무 걱정돼 



 
   
익인1
떠봐 ㄱㄱ... 내 친구 어머니가 바람 나셨더라 이런식으로 해도 되고 ..
6시간 전
글쓴이
친구없는 히키라 그냥 위의 질문 해야겠네.. 하..
6시간 전
익인1
밑댓처럼 초장에 싹을 잘라야됨
6시간 전
익인2
ㄱㄱ…초장부터 걍 더럽고 불쾌하고 난 불륜저지른 사람 부모로도 안둔다 은근히 말해. 어디 네이트판에서 사례본거처럼 말하면수
6시간 전
글쓴이
심지어 오늘부터 낼 모레까지 2박 3일로 산악회 제주도 여행가셨다.. 마침 제주도 불륜 사건 있어서 그거 빌미로 말해볼려고..
6시간 전
익인2
ㅇㅇ 머 어디서 봤는데 엄마는 호옥시 옆에서 누가 불륜하는거 보면 호통을 쳐라, 그런 사람은 금수다, 나는 부모로도 생각안들거같아, 난 그럼 유책배우자 말고 피해자 따라 살란다, 연끊는다, 더럽다 그냥 하고싶던말 엄마라서 못한거 다른 사람 헐뜯는거처럼 다 말해버려
6시간 전
익인3
엄마폰 확인해봐
6시간 전
글쓴이
판도라의 상자일까봐 너무 두려워,, 솔직히 불륜 의심가면서도 상처 받을까봐 여태 흐린눈했거덩..
6시간 전
익인3
결국 계속신경쓰여서 더 스트레스받을듯.. 열어보고 혹시라도 진짜 판도라면 수습가능일때 막아야지...
6시간 전
익인4
난 중2때 알아서 대놓고 물어봤고 정리 안 하면 내가 그 아재한테 전화해서 지렁지렁 할거다 라고 못 박음 엄마 취했을 때 폰 뒤져서 알게 된거라 번호 있었거든ㅋㅋㅋ 지금은 뭐 없어 어쩌다보니 내가 수습함 쓰껄
6시간 전
익인4
중2병 걸려서 내 속에 흑염룡이 있어서 가능했던걸지도...
6시간 전
익인5
기분내려고 꾸미기는 거일 수도 있지만 갑자기 겉멋 부리고 향수 뿌리고... 이유가 있드라
6시간 전
익인6
아빠는 신경안쓰셔?
6시간 전
글쓴이
어,, 엄마랑 자주 다투시더니 기대도 접고 관심도 끈 거 같아..
6시간 전
익인7
같이 tv볼때 바람난 부부 사례 보면서 자연스럽게 저런사람들이 실존하냐는 식으로 너므 싫다고...
6시간 전
익인8
근데 들켜도 상관없어하면 너만 상처 더 받을 수도
6시간 전
익인9
2 나도 그랬었어
6시간 전
익인10
우리집도 엄마 등산 모임가는데 좀 쎄한긴해ㅠ 근데 걍모른척함 알면 나만상처받을거같아서
6시간 전
글쓴이
나랑 똑같다..ㅎㅎ
6시간 전
익인11
네가 딱히 개입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부모님끼리 알아서 하시게 두고
쓰니한테 올 실질적인 불이익이 있나만 생각해. 가령 이혼하시면 나의 거취는 어떻게 되는지 그런 문제들만 미리미리 생각해둬

6시간 전
익인12
걍 파내지마 깊이... 부모님들은 서로 이미 알고 있을 확률이 더 높아
6시간 전
익인12
자식이 눈치채는 순간 집안 파국으로 갈수도 있어 모르는척해.. ㅜㅜ
6시간 전
익인13
나는 항상 당일치기라 엄마를 의심하진 않았고 그냥 이상한 사람 꼬일까봐 낯선사람 조심!!!!을 엄청 강조했당ㅎㅎ 등산가서 찍은 사진들도 보여주고 그러니까 그런사진 같이 보면서 엄마가 조잘조잘 어떤 얘기들을 신나게 하시는지 보면 조금이라도 감이 잡히지 않을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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