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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경주가 가고싶다거나 박물관이 가고 싶을 때가 있는데 공통점이 항상 힘들 때인거 같아 석굴암이나 불상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의미로 소름 돋기도 하고.. 


 
익인1
절을 떠올리면 그런 이미지긴 해 풍경소리 풀내음 채식 조용함 그래서 집에 풍경 살까 싶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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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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