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13l

혈육 30살 넘게 먹도록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는 히키코모리 부모님 등골브레이커인데 이번에 아빠 쓰러지셨거든?

내가 보기엔 그 새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게 8할임;

그 나이 먹도록 방구석에서 부모님 등골이나 빨아먹었으면 간이라도 내놓는게 맞지 않냐

지금 우리집에서 내가 돈 제일 안정적으로 많이 버는 상황인데 암만 생각해도 내가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걔가 하는게 맞음


+ 현실적으로 걔가 부작용 있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도 뭐가 불편할지 모르겠음

맨날 오후 3시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가 사오거나 만들어둔거 꺼내먹고 새벽까지 게임하는게 일인 새끼인데 오히려 일상에 지장이 좀 있어야 하는거 아님?

내가 보기엔 취직할 의지도 없음

난 직장있고 주말엔 쿠팡까지 뛰는데 현실적으로 후유증 남는다고 하면 나보단 걔가 남는게 맞지 않음?





 
   
익인1
그것도 맞아야 하는거 아님? 아무나 됨?
1개월 전
익인2
?
1개월 전
익인3
그건 본인 판단이긴함
1개월 전
익인4
그건 아닌거같음..
1개월 전
익인6
둘 다 검사해야지 근데 솔직히 혈육이 해야 하는 상황도 맞다고 본다 경제적인 거 판단했을 땐 그렇지 물론 본인 의사가 중요하고
1개월 전
익인6
그리고 그 정도면 내쫓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함
1개월 전
익인7
쓰레기는 아냐 그냥 남이 그렇다 할때랑 내가 답답한 가족 끌어안고 매일 매일을 살아내는거랑 스트레스 차이가 어마어마함 그래서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이해가 ㅜㅜ
1개월 전
익인8
사실 강요한다고 되는건 아니긴 해 거기서도 계속 본인 의사인지 아닌지 물어보거든 그거랑 별개로 걍 내쫓아야함
1개월 전
익인9
아무리 너가 그렇다해도 그런 문제는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아냐..
1개월 전
익인10
근데 만약 내가 쓰니 동생이라면 마지막 양심으로 당연히 했을거같음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동생임; 걔가 나보다 나이 훨씬 많음..
1개월 전
익인10
엥 나 왜 동생으로봤지
1개월 전
익인11
장기기증은 강요로 하는게 아님. 돈 너가 더 번다고 너 간이 더 귀중한게 아냐.
1개월 전
익인12
집안에 도움이 안 되면 간이라도 내놓는 게 맞지 돈을 쓰니가 버는 실질적인 가장인데 큰일나면 어떡함
1개월 전
익인13
네가 맞다고 본다
1개월 전
익인14
나는 마음 이해는 해.. 부모님 그만큼 골머리 썩혔으면 솔직히 스스로 고민좀 해야지
1개월 전
익인14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분이 할것 같진 않으니 집에서 내쫓는 걸로 하자
30이면은 솔직히 일자리 구해서 독립할 나이인데

1개월 전
익인15
쓰니말 백번 맞다고 보지만 걔가 할까 싶다
1개월 전
익인16
쓰니 말이 백번 맞는데 혈육이 할까...
1개월 전
익인17
우린 남이니까 할수있는 말인데 장기기증은 강요하면 안되는거다 임
근데 진짜 내 가족 상황이면 혈육한테 하라고 압박할듯
나이 서른고 게임+히키면 인간구실 못 함
가장인 너가 잘못되면 그 인간이 가장노릇 하겠냐

1개월 전
익인18
맞음
1개월 전
익인21
쓰니가 이해는 되는데 장기기증은 강요로 되는게 아님...
다만 내가 쓰니라면...
혈육이 거부할경우 집에서 내쫒을거임...

1개월 전
익인22
쓰니 이해함, 근데 혈육이 안한다고 하면 우짜냐 ㅜ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해주면 좋을텐데

1개월 전
익인23
쓰니가 하면 돈은 누가 버는데ㅋㅋㅋ 히키코모리가 하는게 맞지 안하면 내쫓아버려
1개월 전
익인24
그런 마음 드는 것도 이해가 감 본인 선택이겠지만..
1개월 전
익인25
남이니까 이성적으로 말하지.. 나같아도 니가 하라고 함 그 정도 기생했으면 뭐라도 갚아야지
1개월 전
익인26
이해는 하는데 강요할 사항이 아니다
1개월 전
익인27
쓰니 말 이해는 된다......
1개월 전
익인28
내가 너였어도 이런 생각할 듯..
1개월 전
익인28
근데 장기 기증은 강요로 하면 큰일나.. 웬만하면 그냥 다른 사람 찾어 그리고 그것도 맞아야 할텐디
1개월 전
익인29
ㅇㅈ합니다 근데 싫다면 ㅇ수없다
1개월 전
익인30
쓰니 말 맞다고 보는데 강요하면 괜히 쓰니만 나쁜 사람처럼 보이고 답답하겠다
1개월 전
익인31
ㅇㅈ 내가 쓰니였어도 당근 그렇게 생각할듯
1개월 전
익인33
집안에 그만큼 기생했으면 뭐라도 좀 하라고 해 밥만 축내지 말고
1개월 전
익인34
아이고 고생이 많다 너 몸 먼저 챙겨 …..그리고 간쪽도 유전이 많으니까 안주는게 좋아 넌 절대 지켜ㅠㅠㅠ
1개월 전
익인35
이식하는게 후유증 남는데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해야지 당연한거임 30살 먹을때까지 히키코모리였는데갑자기 어디 일나가서 지금의 쓰니처럼 안정적으로 돈 벌 수 있나? 노가다 뛸 것도 아니고 능력 있는 것도 아니고
1개월 전
익인35
나라면 너 평생 이 나이 먹도록 밥먹여주고 키워주신 아빠 이식 안해드릴거면 집 나가라고 할거임
1개월 전
익인36
아버님 어뜩하누 이해되고 잘해결됐음 좋겠네
1개월 전
익인37
솔직히 내가 쓰니였어도............
1개월 전
익인39
쓰니 마음 이해해
1개월 전
익인40
이해는 되는데..음...일단 마음은 이해해 근데 강요는 안된다
1개월 전
익인41
내가 쓰니라도 그런생각들수도있겠지만 장기기증은 본인의사가 제일 중요한부분이라 강요는 없어야해서. 가족이라도 사실상 장기기증 안해주는경우가 많아서 혹여 오빠분이 해주신다고 말씀하셔도 절대 당연한걸로 생각하지 말아주면좋겠다ㅠ 쓰니마음은 이해하는데 울오빠도 쓰니오빠처럼 딱 그런타입인데 난 강요못해
1개월 전
익인42
내가 쓰니여도 그렇게 생각할 듯
1개월 전
익인44
강요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긴 함
1개월 전
익인44
한다고 했다가 도망가면 어쩌려구
1개월 전
익인45
그러다가 이식 당일날 잠수타면 어쩌려구.. 싫다는사람 억지로 하게할수없음..
1개월 전
익인46
선택하라고 해야지 집나가거나..
1개월 전
익인47
이해너무 가고 현실이 너무 답답하겠지만 장기기증 쉬운일은 아닌것같음
그렇게 하고나서 평생 아무것도 안하고 살것같은데 장기값한다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아?

1개월 전
익인48
집안에서 가장 쓸모없는 사람이 장기기증 내놓아야 한다는 거 되게 위험한 생각인 거 아는데.. 몇몇애들 혈육 비난하고 쓰니를 이해해주는 행동을 넘어서 당연히 장기기증 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거 잘못된 것도 아는데 히키코모리라는 거 진짜 끔찍하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진짜 교회 다니는 애들이 생각이 깊지 않냐538 03.29 11:1264809 3
일상살크업 직빵인 음식 뭐뭐있어418 03.29 10:1151084 0
KIA/OnAir ❤️야수들은 햄종을 위해 득지를 낋여오거라. 실책은 이제 그많하세.. 4158 03.29 13:0630060 0
한화/OnAir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개막전 250329 달글 🦅🧡 6496 03.29 13:2323848 1
삼성/OnAir 🦁 대구 새 ꒰(˶ᵔ ꈊ ᵔ˶)꒱ 끼 태인아 너무 보고 싶었고 빠따들이 점수 내는 ..5719 03.29 17:2719671 2
사무실에 둘둘씩 친해 나만 왕따ㅠㅠ9 03.26 14:16 147 0
허니버터칩 한창 유행했을 때 친구가 한봉지 가져와서 03.26 14:16 62 0
그 서울에서 공무우ㄴ준비 많이 하는 지역 어디엿지??? 7 03.26 14:16 140 0
눈썹각질이 갑자기 왜 생겼지..????1 03.26 14:16 21 0
챗지피티한테 감동 받았어 03.26 14:16 28 0
남자가 10:0으로 돈쓰면1 03.26 14:16 44 0
사촌오빠가 소방대원인데.....12 03.26 14:16 935 0
회사원들 다 팔다리 괜찮아? 03.26 14:16 21 0
두찜 뭐가 맛있어?1 03.26 14:16 37 0
본인이 죤예라고 생각하는 사람 들어와봐!!!!!!!!!! 03.26 14:16 16 0
3달 8키로 가능?2 03.26 14:16 25 0
의대생들 ㄹㅇ 꼬시네ㅋㅋㅋㅋㅋ62 03.26 14:15 1318 0
부모님이랑 해외여행지 추천해주라1 03.26 14:15 29 0
과하게 걱정해도 된다 진짜2 03.26 14:15 141 0
이성 사랑방 infj 인프제 익들아11 03.26 14:15 225 0
콜대원 감기약 이거 2개 같이 먹어도 되나? 아는 사람...3 03.26 14:15 31 0
비 오는 것도 약한 봄비 수준이라네... 03.26 14:14 23 0
면접 보고 왔는데 망한듯8 03.26 14:14 146 0
유명인들이 진짜 이번 산불 기부 많이하는구나 03.26 14:14 44 0
제주도 요새 미세먼지심해? 03.26 14:14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