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 30살 넘게 먹도록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는 히키코모리 부모님 등골브레이커인데 이번에 아빠 쓰러지셨거든?
내가 보기엔 그 새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게 8할임;
그 나이 먹도록 방구석에서 부모님 등골이나 빨아먹었으면 간이라도 내놓는게 맞지 않냐
지금 우리집에서 내가 돈 제일 안정적으로 많이 버는 상황인데 암만 생각해도 내가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걔가 하는게 맞음
+ 현실적으로 걔가 부작용 있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도 뭐가 불편할지 모르겠음
맨날 오후 3시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가 사오거나 만들어둔거 꺼내먹고 새벽까지 게임하는게 일인 새끼인데 오히려 일상에 지장이 좀 있어야 하는거 아님?
내가 보기엔 취직할 의지도 없음
난 직장있고 주말엔 쿠팡까지 뛰는데 현실적으로 후유증 남는다고 하면 나보단 걔가 남는게 맞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