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겠지만 중학교때부터 얼굴로 유명해서
선배 동기 후배 가릴거 없이 톡이나 dm 많이 왔는데
알지도 못하거나 이름만 아는 사람들도
친한척 해서 짜증나서 읽씹 많이했거든?
물론 내가 관심있거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한테는
답장함 그래서 뒤에서 싸가지 없단말 들었는데
별 타격없었음 근데 어쩌다보니 연영과왔네
데뷔하면 싸가지 없다고 욕하려나?
"비혼식 청첩장 돌린 친구, 축의금 회수하겠다는 심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