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0l
원래 되게 외향적이었는데 회사 다니고 나서 내성적으로 바뀌고, 친구들 만나는것도 귀찮아지고 
원래 주말마다 운동가거나 쇼핑하거나 친구만나거나  엄청 놀러다니는 성격이었는데 요샌 그냥 집에만 있음 아니면 집 근처 카페감..
우울하고 무기력해졌어 ㅠ 회사랑 나랑 안맞는건가 승진하고 싶은 욕구도 없어
회사에서 하도 뭐라고 하고 그래서 회사만 가면 기가 죽어있음 ㅜ 회사 가면 한숨 소리밖에 안들리고.. 퇴사하면 좋겠지만 운좋게 들어간 대기업이라, 내 스펙으로는 이정도 연봉 다른곳가서 못받을거 같거든?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연봉 낮추더라도 다른데 가야되나 
그리고 소개팅 할때도 대기업이니까 스펙 좋은 사람들 받을 수 있었던거같은데..ㅠ 회사가 낮아지면 그만큼 소개 받는 사람도 낮아지겠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해 ㅠㅜ



 
익인1
나도 ㅠㅠ그리고 더 위축들어서 소심해졌어
1개월 전
글쓴이
나랑 같구나 ㅠㅠ 어떻게 하고 있오?
1개월 전
익인1
다니고 있는건 아니고 너무 힘들어서 퇴사했는데 나아지질 않아 ㅋㅋㅋㅠ 내 자존감 어케 올려야할지 모르겠어...
1개월 전
글쓴이
퇴사한지는 얼마나 됐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정보/소식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로 중상 입은 여성, 끝내 사망528 13:2048651 0
일상회사에 빵 사갔는데 너무 속상하다..382 9:2058416 0
혜택달글토스 김밥 자르기 230 9:4117572 1
일상실업급여 진짜 너무 퍼주네210 9:5435037 4
일상애들아 나 신천지 다니고 있음 궁금한거 다 물어봐113 11:409912 0
집 근처에 헬스장이 없으면 어케 할까.. 03.28 02:10 15 0
나 직장 상사분 자꾸 생각나는데 이거 어떡하지 ㅋㅋㅋ15 03.28 02:10 58 0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화려한 얼굴을 좋아하는듯8 03.28 02:10 495 0
롯데리아 자주 가는 익들은 꼬옥 롯데 멤버십 가입해3 03.28 02:10 50 0
곡 서른인데 찐따티 못벗음 03.28 02:10 65 0
집을 치워야한다는 건 알겠는데 03.28 02:09 16 0
난 20대 후반부터 더 매력적이어 질 거 같음 03.28 02:09 28 0
이성 사랑방 익들은 다른 사람 만나고 온 전애인이랑 재회 가능해?? 9 03.28 02:09 141 0
이성 사랑방 일본 남자, 일남 연애 관련 질문 있는 사람!4 03.28 02:08 62 0
대학 한 번 더 가게 될까? 6 03.28 02:08 58 0
90년대부터 전세계에서 북한에 쌀을 그렇게 퍼줬는데 03.28 02:08 68 0
10개월 전에 헤어진 전남친 계속 전화오는데 2 03.28 02:07 31 0
알약을 먹었는데 그게 계속 체한 느낌인데ㅠ5 03.28 02:07 66 0
쓰레기를 왜 태우냐는 사람들은 알아야할것이2 03.28 02:07 96 0
살면서 적당한 근자감은 필요한 것 같음1 03.28 02:07 24 0
교촌 평생 무료 vs BBQ 평생 무료4 03.28 02:07 82 0
요즘 외국인들 많이 보이지 않아? 03.28 02:07 25 0
하루에 인스타 얼마나 해?1 03.28 02:07 26 0
나는 가성비 떨어지는 인생인듯 2 03.28 02:07 171 0
내 취미 03.28 02:07 1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