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앉아있고 상대는 근처 다가와서 말하는 상황이었거든
근데 진짜 얼굴을 거의 바로 앞까지 들이밀고 말하는데 너무 당황해서 몸 뒤로 확 빼고 답했던 기억.. 입냄새까지 느껴져서 더 괴로웠음. 대화 집중도 안되고 얼굴을 왜이리 들이미냐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ㅋㅋㅋ 퍼스널 스페이스 중요성 다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