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알게된 여자애가 있는데
처음에 만났을때 아무렇지 않다가, 최근에 그애가 당뇨2형에 걸려서 되게 우울해 했거든..
나랑도 만나서 밥도먹고, 많이는 못먹지만 카페도 가고 이랬는데 인슐린인가 측정하다고 팔에 패치 꽂으면서 실시간으로 수치를 보더라구..
실제로 당뇨익이거나 당뇨를 갖고있는 상대방과 사귀고 있는 익 ㅇ있어?
뭔가 미래까지 생각하면 그냥 생각 접어두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