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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7l 1

뜬금없이 아빠랑 명절에 시골 내려갈 때 장면이 떠오르면서 그리움

네비게이션도 없던 시절

어느 지역 다음은 어디냐고 묻는 게 나의 루틴이었음


원주 다음은 어디에요?

-제천!~

제천 다음은 어디에요?

-단양~

이런 식이었음


매번 물어봐서 귀찮을 법도 한데 한번도 짜증을 안 내셨음

별것도 아닌 장면인데 그리워

그때는 엄청 든든했던 아빠의 뒷모습도



 
익인2
맞아 지금부터 만들면 되지 나도 아빠랑 어렸을때 추억이 없는데 20대 초반되서 친해졌어
6일 전
글쓴이
그... 추억이 없어서 슬프단 건 아니고 저 장면이 그립단 건데 내가 애매하게 글을 썼나...ㅋㅋㅋ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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