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1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헤어진지 3일 정도 밖에 안 됐고 난 좀 미련 있는 상태야
헤어진 이유는 상대 마음보다 내 마음이 더 커서 내가 해주는만큼 더 잘해줄 자신이 없고 그 마음이 부담스러워졌다고 차였어
근데 헤어지고 다음날 카톡 프사는 전부 내렸는데 인스타 게시물은 그대로고 (둘 다 본계로 럽스타 했었어)
만나는 1년동안 한 번도 안 바꾸던 프로필뮤직도 바꿨는데 가사가 사랑했지만 보내주겠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뭐 대충 이런 내용이야 사실 프뮤에 별로 의미 부여 하지 않아서 이건 별 생각 없긴 한데
우리가 유튜브 계정을 내걸로 같이 쓰고 있었거든
근데 아직 로그아웃을 안 했더라고 시청기록 보니까 이별후회, 이별하고 들으면 눈물나는 노래, 진짜 많이 좋아했다 뭐 이런 이별노래를 듣고 있어
이런건 의미 부여 해도 되는걸까.. 사실 그냥 이별한거에 취해(?) 있을 수도 있는거니까
내일 서로 물건 전해줘야해서 잠깐 보기로 했는데 얘기로 잘 풀어보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익인1
아 왜 둘은 심각할 텐데 상황이 웃기지ㅠㅋㅋㅋㅋㅋ ㅇㅇ 한번 다시 얘기해봐
4일 전
글쓴이
근데 사실 나도 좀 웃겨서 웃고 있긴 해 지금..
4일 전
익인2
아 상대ㅋㅋㅋㅋ개짜친다
4일 전
글쓴이
사실 되게 지금 슬퍼야 되는데 나도 지금 웃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3
난 의미부여 엄청 할듯 ㅜㅋㅋㅋ 낼 이야기 한번 잘해바 ㅎㅎ
4일 전
글쓴이
웅웅 고마워ㅠㅠ
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글쓴이
웅 그냥 만나서 하고 싶은 말 잘 하고 올게 고마워ㅠㅠ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00하고 03이 또래는 아니지 않아??ㅋㅋㅋㅋㅋ408 02.12 23:4144106 0
이성 사랑방너넨 상대가 술좋아하는게 더싫음 담배피는게 더싫음?357 02.12 23:5640794 0
일상 예민한 사람들 진짜 이래? 314 02.12 23:3545098 10
일상 40 대체 왜 임산부석이 비어있는데 옆으로 안가시지ㅋㅋㅋ 259 10:3824221 3
야구/장터 🌺 안녕하세요? 저희 롯자 연경에 많은 관심이 고마워서 하는 이벤트 🌺 93 02.12 22:448494 0
우체국 준등기 14:30 9 0
근데 누가 본인 욕해도(뒷담) 아무렇지 않은 사람있어?5 14:30 59 0
성인도 태열이랑 침독 생길 수 있음? 14:29 14 0
처갓집 슈프림양념vs비비큐황금올리브2 14:29 14 0
대체당 젤리 먹었는데 속 안 좋아2 14:29 20 0
취준생... 김쓰니 이력서 난사하다가 한곳 지원 직무 안 바꾸고 낸걸 .. 12 14:29 762 0
쌍수 매몰했는데 풀렸다가 다시 원상복귀됐거든??? 이거 원인이 뭐야?1 14:29 13 0
ct 찍을때 조영제들어가면 소변누는(?) 느낌드는거 정상인거지 8 14:29 27 0
작년에 금리 4퍼인 적금 1200만원만 넣었던거 후회된다 14:29 26 0
오킹 무너진지 딱 일년됐네 ㅋㅋㅋㅋ8 14:29 430 0
이성 사랑방 연락 안 할거면 차라리 읽씹을 하지1 14:29 39 0
연말정산 질문있는데4 14:29 23 0
서해선 혹시 4시반쯤부터 사람 많아??8 14:29 21 0
노티드 추천해줘 14:28 7 0
알리 배송 실패 이거 뭐여? 14:28 19 0
헉 치과 간호사? 치위생사? 프론트있는분들 있잖아3 14:28 176 0
약간 영화포스터 늑김;9 14:28 205 0
여드름 안 터지고 흉졌는데 어캐 없애 ㅜㅜ? 14:28 17 0
공기업 준비하면 바빠?? 14:28 39 0
아직도 유튭 프리미엄 안쓰는사람 있어? 1 14:28 3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