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떠보는 거 너무 싫음…ㅠ

자기 베프가 진짜 예쁘다고 나보고 몇번이나 말했었음 ㅈㅇㅇ 닮았다고 고딩때부터 유명했었다고

나는 아 그런갑다 했는데

어제 걔를 소개시켜주겠다는 거임..

마침 지나가는 길이었어서 잠깐 들리고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걔를 굳이 불러서 나한테 소개를 왜 시켜줌..

실제로 보니까 예쁘긴 진짜 예뻤었음 유명할 만하겠더라고

그래서 아 예쁘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나 엄청 째려보더니

지가 불러서 온 지 친구보고 온지 10분도 안돼서 가라 그러고

또 꿍해져서 암말도 안함..

짜증난다 진짜 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