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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10년 넘게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죽을 것 같은데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그래서 병원갈 생각은 안해봤는데 요즘들어 더 속이 안좋아서 고민이야ㅠ
나는 설사+가스형인데 조금만 스트레스 받고 긴장하거나 자극적인거 먹고 추우면 거의 무조건 아침에 바로 신호오거든 나는 좀 심할 때는 구토까지해서 그럴 때는 진짜 죽을 것 같아..ㅠ
이거 병원가면 좀 나가지기는 할까ㅠ


 
익인2
아침에 출근하다가 급똥 마려웠던적 많음?
1개월 전
글쓴이
엄청 많아..아침부터 속 부글거려
지금은 대학생이라 아침수업 때 그러면 조용히 나가서 해결하는 편이야

1개월 전
익인2
어디 운전하다가 마려웠던적도 있음ㅠ?
1개월 전
글쓴이
면허가 없어서 운전할 때 그런적은 없는데 버스타서는 꽤 있어..!
1개월 전
익인3
약 처방 받는 거라서 딱히.....ㅠㅠ
1개월 전
익인4
나도 병원 가봤는데 그냥 설사할 때 주는 약 정도만 처방해 주던데 미리 예방이나 이런 건 없고 약 먹는다고 좋아지지도 않았어 ... 어느 순간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 거라 음식이랑 스트레스 관리하는 게 젤 중요
1개월 전
글쓴이
결국 관리가 중요하구나..ㅠ 고마웡
1개월 전
익인5
남편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인데 급똥 안마렵게 하는 약(?) 으로 정로환 먹었음! 그거 먹으면 급똥처럼은 안 마렵다고 하더라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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