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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l 1
방금 뚱뚱한 게 죄냐 아니냐로 싸우는 댓글무더기 보면서 느낀 건데
뚱뚱한 게 죄라는 사람들 의견이
살을 빼면 애인을 만들 수 있고 어디가서 무시 안 당하고 떳떳하게 살 수 있다 뭐 이런 얘기들을 하고
죄는 아니라는 사람들은 본인이 행복하면 된 거라니까 왜자꾸 죄를 들먹이냐 하면서 싸우던데
여기서 느꼈음
본인 스스로가(남들시선 별개로) 어디 하나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뚱뚱하지 않은 것이 유일한 본인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생각하는 것 같음
솔직히 뚱뚱해서 본인이 힘들었으면 다이어트를 했겠지
본인 가꾸는 이유가 고작 뭐 애인 만들고 무시 안 받고..?
걍 이 대목에서 느껴졌음;
솔직히 정상인 사람들은 누가 좀 통통하든 별생각 안 들고
정말 뭐 엄청나게 뚱뚱하다면 지나가다 슬쩍 볼 순 있어도
와 왜 저리 사냐 죄다 죄 살 좀 빼지 이렇게까진 생각 안 하잖아..
얼마나 마음속에 본인도 모르는 열등감이 가득한지
댓글 보면서 느껴지더라
아 이사람은 뚱뚱하지 않은 것이 인생의 최대 업적이구나..
그리고 반대의견한테 응 너도돼지구나 이러는 거 보고 걍 읽다 말았음


 
익인1
난 그냥 덩치있는 분들 대중교통에서 불편하게 하니깐 싫을 뿐 ㅜ 그냥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들은 노상관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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