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싸울때 원래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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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때문에 서운해!하면>이해안돼!내가 이렇게 해주고 저렇게 해주는데 왜그러는거야?나도 서운해!>난 그럼 서운한게 안풀려서 계속 서운한거 얘기하다가 싸울거같아서 얘기 중단

이루틴이거든??말 먼저 꺼낸건 난데 둘이 서운함 얘기하다가 끝나는거같아 원래 이런거야?

[익인1]

애인이 지기 싫어하는 성격일듯

[글쓴이]

결국 미안하다고는 하긴하는데 그냥 상황 넘어가고싶음의 미안함?같아 상대 서운한얘기들으면 나도 100프로 잘한건아니니까..ㅠ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지..

[익인2]

우리도 비슷하긴 함 내가 서운한거 얘기하면 애인도 서운한거 얘기하고... 다만 서로 서운하게 한 점 미안하다고 하면서 조심하겠다고 사과하고 끝남

[글쓴이]

서운한거 안풀려도 익은 사과 받아주는편이야?난 애인이 도로 서운한걸 얘기하니까 내가 서운하다고 얘기하는데 왜 자기가 서운한걸 얘기하고있지 이럼서 더화나던데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