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5l

1. 뷔페 아무리 맛있네 어쩌네 해도 정신없어서 맛이 별로 느껴지진 않음

근데 기본적인 것들도 안 갖춰진 뷔페는 티가 남!(음식 온도가 심각하게 맞지 않는다든가 하는....)

어제 간 결혼식 뷔페는 평 좋던 곳이라 그래두 괜찮더라

2. 하나의 거대한 결혼식 공장이어따...

식이 1시간 간격으로 있는 곳에 갔어서 진짜 휙휙 지나가더라

3. 내가 결혼하면 누굴 불러야 할까

신부측 지인으로 갔는데 친구들끼리 사진 찍을때 신랑 친구가 화수분처럼 나와서 놀랐음

언니가 신랑 고향에서 하는 결혼식이기도 하고(신랑신부 직장과 신부 고향의 중간지점이라 여기가 최선이긴 했음), 하객 수 때문에 더 큰 홀에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작은 홀에서 하게 된거라 언니가 하객을 많이 안부른것도 있긴 함...!

그리고 여긴 주례 없고, 사회는 신랑 절친이, 축사는 신부랑 어릴때부터 한 동네 산 친한 동생이 해줬는데 나는 나중에 축사 누구한테 부탁하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익들 외모수준 이정도 돼?276 03.31 23:4954091 0
일상남사친이 내 위에 속옷 사이즈 물어봤거든234 03.31 23:3649880 0
야구/정보/소식[단독] 허구연 KBO 총재, 창원NC파크 사망 사고 현장에 있었다133 12:409591 0
일상밤에 씻으면 다음날 팬티는 어떻게 해?128 03.31 22:5721441 0
이성 사랑방애들아 들어와봐 너넨 누구만날거야? 골라주면 천사 행운아105 2:4219935 2
키 171에 얼굴 잘생겼으면 여자들한테9 03.29 01:06 92 0
걀혼하자 03.29 01:06 58 0
이성 사랑방 좋아서 스킨십하는거랑 스킨십 하려고 사귀는거랑 어떻게 구분해?6 03.29 01:06 270 0
앉아있지 말라고 의자 빼는 알바 어때?5 03.29 01:05 33 0
이성 사랑방 쓰읍 이 남자 대체 무슨 마음일까? 24 03.29 01:05 161 0
밴드노래 중에 일렉 두개있는 곡 들으니까 03.29 01:05 18 0
커피에 관심없으면 바리스타 자격증 딸 필요 없지??2 03.29 01:05 34 0
아 난 실수한거에 너무 눈치보고 기가죽는거같아.... 2 03.29 01:05 44 0
맞춤법 녜 x 냬 o2 03.29 01:04 113 0
무례한 사람한테 어떻게 대하지4 03.29 01:04 35 0
중소 -> 대기업 -> 중소 이렇게 이직했다7 03.29 01:03 1062 0
싸돌아다니다가 집오면 잠이 잘와서 좋아2 03.29 01:03 97 0
언어별로 사용하는 구강이나 성대가 다른가 톤이 달라지는거3 03.29 01:03 38 0
요즘 유명한 드라마 보는데 자꾸 연락하는 남사친? 이 생각남 03.29 01:03 30 0
디자인 업계 전망 안좋아??6 03.29 01:03 51 0
출첵 이제 상근이 안 와..?10 03.29 01:02 111 0
아이폰 16프로 생각보다 별로.. 애매모함6 03.29 01:02 559 0
익들아 치킨 어떤맛이 좋을까? 03.29 01:02 13 0
카톡 프사 자주 바꾼다싶은 주기가 어느정도야? 3 03.29 01:02 34 0
면접 볼때 애같다, 대학생티를 못벗었다는 말 2 03.29 01:02 5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