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확신의 비혼주의이긴 한데 진짜 자식이 내맘 같을거라고는 생각 안하는게 좋은것같음

일단 나부터도 그렇고..ㅋㅋ

애 뼈빠지게 키워놨더니 솔직히 초록글같은 류의 자식들도 많고

그냥 외롭지만 혼자 살련다

[익인1]

차에 치일 것 같아서 횡단보도 피하는꼴

[글쓴이]

그냥 횡당보도도 피하고 살래 나는

[익인2]

갑분 충고의말

[익인2]

하다못해 살인마가 될수도 잇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런거 다 피하고 아이고 내 자식은 그래도 평범은 되네 했었는데 애 갑자기 명품에 눈돌아가가지고 분수 모르고 써재낄수도있는겨....(내친구)

[익인2]

ㅁㅈ ㅋㅋㅋㅋ 사춘기 개씨게와서 엄빠한테 욕할수도 있고 학교에서 누구 왕따시키거나 왕따당할수도있고

[익인3]

진짜 자식은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안됨
초록글 쟤처럼 됨
보니까 형제자매 있으면 공무원 집안에서 저정도로 지원 못받을거같고 외동으로 애지중지 자란듯

[익인3]

부모님때문에 어렸을때 아껴쓰고 살았다에서 기함을 토함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보아하니 20살때부터 해외유학이며 어디며 갈만큼 갔던것같은데 해외유학을 자기가 알바해서 사비로 충당했대 ㅋㅋㅋㅋㅋ 이그 훤히 보인다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