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약과 대란이었을때
그 브랜드껄 정말 먹고싶어서 알람맞추고 웨이팅하다가
티켓팅하듯이 집에서 몇번 실패했거든
그때 아쉬워하고 그랬더니 그게 가족들한테 각인이됐나봐
내가 약과에 환장하는줄알고 자꾸 마트에서 약과사와
어디가서 약과있으면 나 가져다주고
근데 나 사실 약과 엄청 좋아하진않거든
그냥 가끔 주변 탕비실에 미니약과 있으면 몇개 먹는정도
근데 자꾸 이런거 사오셔서 몇날며칠 먹어야함
고마운데 이제 안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진지하게 말 안해서 그런지 여전히 좋아하는줄알아
암튼 약과지옥 탈출기원 가족사랑
+대란 당시에 약과티켓팅한다고 친척언니한테도 부탁하면서 난리치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