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때문에 노트북 꼭 가지고 출근했어야하는데
두고옴 그래서 남편이 지각 감수하고 집 가서 가져와서
회사에 갖다줌 이걸 단톡에 자꾸 자랑하면서 남편이랑 카톡 한거 캡쳐본도 보여주면서 앜ㅋㅋ 역시 나자신.. 또 이런닼ㅋㅋ 이래..
이거랑 실수로 남편 신발 신고 출근함
얜 230인데 얘 남편 270임 이게 실수할만한가..?
그리고 요리 못해서 개떡처럼 만든거
사진 보내주곤 남편이 다시 잘만든거 보내주면서
짜증나지만 실력차이가 나는군
이걸 10013번째 보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