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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장거리라 전화를 거의 켜놓고 사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통화하는게 너무 기빨리고 힘들어...ㅜㅜ 그냥 몇마디 하는 거면 몰라도 졸리고 힘 없는데 애인은 극E라서 계속 말 걸고 내가 힘 없다는 티 내도 계속 얘기해... 내가 너무 에너지가 없는 건가? 방금 일어난 아침만 아니면 괜찮은데... 어떻게 얘기하지 
같이 놀 때도 날뛰는 대형견 망아지 데리고 있는 기분이야 혼자 춤추고 뛰어다니는데 나는 I라 어찌할지 모르겟움...


 
익인1
그냥 배려도없고 눈치도없는듯 ㅠㅜ
어제
익인2
ㅠ 나도 그런거 진짜 싫어해 ....... 너무 기빨리고 힘들 것 같아
어제
글쓴이
원래 아침 통화는 다들 힘든 거 맞지?ㅠㅠ 내가 너무 에너지가 없나 했어
어제
익인3
나도 전화 싫어함 그래서ㅠ 할 말도 없고 기빨려 걍 샤워하고 있었다 이러면서 안 받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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