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까지 결혼하는거 다 도움 주고(정작 혈육은 이혼하네 마네 질알슨이지만ㅋㅋ) 부모님 대출 집 빚 다 갚아드리고 이제라도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싶어서...대학도 집때문에 포기한게 너무 아직도 빡쳐가지고ㅋㅋㅋ 모은 돈으로 다른거 공부하고 도전하고싶은데 이제 가족한테 나도 내 삶 살겠다 각자 살자 하니까 뺨이나 맞고 그나이에 무슨 꿈이냐 그러는데.....솔직히 맞말이기는 한데 그래도 더 늙기전에 하고는 싶고.....뺨까지 맞았어도 여전히 가족이 안쓰럽고 포기가 안된다.... ㅠ어떻게해야할까... 그리고 진짜 이나이에 뭔가 해도 될지도 모르겠고....그냥 혼란스럽다 나도내가뭔말을하는지모르겠음ㅜㅜㅜㅜㅋㅋㅋㅋ